외부 프레임 부분에 기본 도색 올리고... 색분할 할 것 하고... 에너멜 워싱하고... 먹선 넣고... 포인트 도색할 것 있으면 하고... 마감재 올리고... 간단한 작업이지만, 반복이 많아서 조금은 빡센... 그러나 끝이 보이기 때문에 힘이 나는 그런 작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모터해드 방돌의 메인 색상 예전에... 것도 한 15년 전에 조색한거 너무 많이 해버려서... 아직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인트 도색용으로 딱이더라구요. 색상 차폐도 아주 잘 되고... 저는 저 색이 묘하게 끌립니다. 최대한 과하지는 않게... 적당히... 어께뽕, 허리, 종아리... 이렇게... 어떤 크기 이상이면 에너멜 워싱이 먹선 보다는 깔끔하게 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리파인된 먹선이 깔끔하기는 하나... 면적이 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