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왜때문에 봉인이 되어 있는지 모르겠더군요.
기억을 더듬더듬 더듬으면, 코시국 초기에 도색을 했던 것 같고 오르테가(06)를 만들었는데, 데칼이 완벽하지 않아서 나머지 두대를 봉인하였던 것이 아닌가 싶은데, 추억은 보정되기 때문에 확실하게 알 수 없네요.
여튼 오르테가 만들어진 것을 보면 메인 데칼 쪽이 일부러 손상낸 것은 아니고, 코팅 제거 테스트를 하다가 뭔가 완벽하지 않아서 완성만 하고 끝을 낸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그 시점이~~ 코로나로 자빠진 김에 신기술이 들어간 데칼을 한참 개발하던 시기라~~
뭐 현실은 지금이 완전 나자빠진... ㅠㅠ 아~ 젠장... 선진국 체험판일 줄이야...
여튼 부지런히 #클린데칼 붙였습니다. 워메... 토나오는 줄...
버카 선생님~~ 뺨싸다구를 후릴... 어??? ㅋㅋ
이 시점도 메인 데칼이 생산이 안된 시점이라 코션 데칼들을 우선 왕창 붙이고 마무리해서 일단 봉인?하는 것으로~~
기존에 만든 오르테가를 참조해서 데칼을 붙인다고 붙였는데... 째매 다르네요. ㅎㅎ 똑같이 하는건 불가능~~
여튼 메인 데칼만 남기고 싹다 만들어서 봉인? 작업 스탑을 했습니다.
어째저째 시간이 흐르고 메인 데칼이 생산되었기에... 작업을 해야쥬~~
작업을 미루고 싶은 마음이야 꿀떡 같지만, 피일차일 미루다 보면 영원히 못할 것 같아서 후다닥 해치워야????????
어??????????????
멍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아~~ 왜때문에 고기동 자쿠 형식번호가 보이는 것이죠??? 어????
하고 확인 해보니~ ㅋㅋㅋ 아니... 왜 고기동 데칼을 붙이고 있는 것이냐~~~
뭐 어쩌겠습니까~ 새로 해야지...
그래도 혹시나 글자가 안보인다면 레드~~~~~~~썬~! 할려고... 폰으로 사진 찍어 확인해보니...
(노안이라 맹눈으론 안보여요~~ 아 슬프다~ ㅠㅠ)
넵... 그런거 없습니다. 보이네요... 뭐 면봉에 에너멜 신너 뭍혀서 박박 제거하고 새로 붙여야죠.
그래도 마감재 뿌리기 전에 확인되어서 천만다행입니다.
이렇던 녀석을~~~
이렇게 만들었으니... 이제 사진 찍어야 하는데 아따~ 사진 찍기 귀찮네요.
세대 분량이라 반복된 사진이 넘모 많은 느낌이네요.
ㅎㅎ 숫자만 다르고 나머진 거기서 거기라...
여튼 이렇게 하나의 세트를 만들어서 디피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을 했습니다.
그나저나 쎄가빠지게 만들었던 검삼 자쿠가 그냥 병풍이네요. ㅋㅋㅋ
너무 단조로우니까 바주카포 하나 만들어서 무기 교체 해주고~~~
샤아 자쿠1은 새로 하나 만들어야 겠습니다. 뭔가 좀 맘에 안드네요.
헌데 킷을 어케 구하지??? ㅋㅋ 뭐 이제 좀 구하기 쉬워지지 않았나요?
물류센터 이전 때문에 한때 대환장 파티였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이러나 저러나 즐프라 되세요.
뭔가 열심히 만드는 것 같은데 프라탑이 좀체 허물어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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