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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F-X08 Eclipse Gundam (이클립스 건담)

#CleanDecal 을 사용한 작례 입니다. (대구 박서방몰 사장님 작품) 상단의 투명 코팅 필름은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제거 되지 않아도 데칼 단차가 크게 느껴지지 않네요. https://decalfactory.co.kr/391 MVF-X08 Eclipse Gundam - MG scale GLOBAL (oversea) shop link http://global.gmarket.co.kr/item?goodsCode=2626202313 [Gmarket] (NDa037) MVF-X08 Eclipse Gundam - MG scale (F06) Exchange & Returns You can cancel your order before the.. decalfactory.co.kr

[MG] GN-003 Gundam Kyrios (건담 큐리오스)

개조 / 개수 하지 않았습니다. 킷 자체의 디테일을 최대한 끌어내는 방식으로 제작했습니다. 게이트 다듬고 라인 리파인하고 사포질 하고 기본색상 올리고 마스킹해서 색분할하고 에너멜로 워싱도색하고 포인트 도색하고 먹선 넣고 데칼 붙이고 데칼 코팅 벗기고 마감재 올리고 어~ 뭔가 짜다라 한 것 같지만 그냥 기본 작업만 오지게 반복한거쥬~^^ 특별한 기술 ??? 들어간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좀 웃긴게 빛이 반사 되서 얼굴이 벌겋게 물들었네요~ 백색으로 색칠한 부분인데~ 무광인데~ 불타오르네~~^^ 사진은 크롭하고 리사이즈만 해서 그런지 좀 들쭉날쭉하네요.

기본 색상을 올리다~

MG는 MG인가 봄미다~ 부품 몇개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좍~ 펼쳐보니 꽤 많은 양이네요. 마스킹 해서 투톤으로 나눠 줄 부분 나눠주고, 에너멜 도색 할 것 해주고, 먹선 넣고... 기본적인 작업을 해야 합니다. 전체적인 조립 상태를 보면서, 부품을 다듬으면서, 1차 도색을 하면서~~ 각 파츠의 세부적인 디테일을 살펴보고, 색상을 어떻게 나눌지 계속 생각하고 계획하는 편입니다. 부품을 꼼꼼하게 관찰할 수 있는 단계는 초기이고, 아무래도 뒤쪽 단계에선 그게 어렵습니다. 부품을 수정하거나 개수할 수 있는 단계도 지금까지 입니다. 이 수준 이상 넘어가면 뭐 레드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수정하기 위해서 첨부터 다시~ 이건 귀찮거든요. ㅋㅋㅋ 즐프라 되세요~

W-LOG 2022.10.25

늘 상항 뭔가를 빼자 묵는다~

오랜지 색 뿌려야 하는거 다 뿌렸다고 생각했는데~ 발을 빼자 묵었네~ 잘됬다~ 색상 비교~~~~ 군제 형광 오렌지 vs 햇빛에 탈색된 생프라 오렌지 ​ 헌데 이게 색 올리기가 어려운 도료인것 같다. 한방에 슈아악 올라가질 않는다. 그래도 어찌 꼼수를 쓴다고 썼는데~ 한번 더 뿌려야 할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색은 또 첨이네~ ㅋㅋ 이건 큐리오스가 아니면 소화시킬 만한 색상이 아니다 싶어 한병 사서 희석한거 아낌없이 뿌리고 있는 중~ ​ 즐프라되세요. 헌데 형광 오렌지가 단독으로는 참 쨍하고 이쁜 색상인데, 저녀석과 어울릴만한 색상은 뭘까? 지빠이 몰라~ ㅋㅋㅋ ​

W-LOG 2022.10.24

부품 다듬기 끝~

어째 MG인데 채애신 킷이라 그런가? 할게 별로 없었던 것 같은 느낌이다. 면도 넒어서 데칼 지꺼 붙이고도 추가로 HiQ코션을 좀 더 써 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부품을 다듬으면서 이 파츠는 도색을 이케이케~ 저 파츠는 도색을 요케요케~ 머리 속에서 계획을 하였는데~ 과연 이번에는 그 생각을 그대로 끄집어낼 수 있을 것인가? 레드썬을 때릴 것인가? 그것이 궁금하다. 응??? ㅋㅋ 역시 최신 킷이 난 좋다. 작업도 쉽고, 뭔가 편하다~ 비율도 좋고~ 집에 잠깐 들렸다가~ 밥도 먹고~ 뭐 볼일 좀 보고~ 이렇게 여유로운 일요일이 참 오랜만인 것 같다. ​ 즐프라 되세요. 뭘해도 좋을 것 같은 화창한 날씨네요.

W-LOG 2022.10.23

파츠 다듬기는 늘 지겹다~

그냥 가장 기본적인 작업의 반복 반복 반복 ~~~ 게이트 다듬고, 라인 리파인하고, 표면 센딩하고, 먼지 털고~~ 그냥 하면 되는데~ 뭐 별다른 것이 있을까? 싶다. 한가지 꼭 지키는 것은 짝을 이루는 파츠는 한번에 같이 작업을 한다는 것이다. 어떤건 파고 어떤건 안파고~ 어~ 도색들어가면 수정하기 어렵다.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 불가능하기 때문에~ 빼자 묵으면 아주 곤란하다. 아주 가끔 한번씩 빼자 묵는다. 어딘 먹선 깔끔하게 들어가고 어딘 먹선 띨빵하게 들어가고 `~~ 대환장 파뤼~~ ㅎㅎ 그래서 짝을 이루는 파츠는 한번에 같이 하는 것이 좋다. 즐프라 되세요. 아우 지겨워~ 이거 언제 다해~ 라면서 투덜투덜 대면서 하다보면 어느 순간 끝이 보이더라구요. ㅎㅎ

Tools & Tips 2022.10.23

먹선엔 "리파인"만한 것이 없다~

먹선을 가늘고 깔끔하게 넣는 방법은 패널라이너로 싹 파내는 방법 밖에 없지 않나요? 딴거 있나? 전 이거밖에 모르겠네요. 여튼 가장 가는 것으로 힘은 빼고 빼고 또 빼고 정말 패널라이너의 무게로~ 중력으로~ 뭐 그렇게 힘은 위치 잡는데 살짝~ 자연스럽게 골을 따라서 스스륵~~ 여러번 ~ 횟수는 해보고 적당히~ 너무 깊지 않게~ 뭐 이거 밖에 없습니다. 힘이 들어가거나, 패널라이너가 틀어지면 지저분해지고 이런저런 문제들이 있다죠. 번호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지만 여튼 저런 순서쯤으로 하면 됩니다. X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저는 잘 안건드립니다. 삑사리가 잘나요. 저긴 그냥 묻어가는 형식으로 생략~ 저 부품은 길이가 좀 되서 해도 되고 안해도 되지만... 뭐 안하는 것으로... 애매한 부분~ 짧은 부분 억지로..

Tools & Tips 2022.10.22

포인트 도색 꼼수~

그냥 에너멜 도료 뿌리고 가장자리 스슥~ 닦아내는 것이 젤 쉬우나~ 이쁜 색상이 쓰고 싶을 때도 있고~ 걍 뭐 귀찮음이 발동될 수도 있고~ 여튼 락커 도료로 포인트 도색 깔끔하게 할때 사용하는 꼼수 입니다. 1. 마스킹 테입은 최대한 얇은 것으로 사용 2. 음각 몰드에 붙일때 아주아주 약간 더 덮어버리도록 (처마처럼~) 3. 도료 분사압력은 높이고, 분사량은 정말 째금만~ 4. 최대한 바짝 붙여서 쏴 버렷~ 보통 도료는 1 : 1.5 정도로 희석해서 사용하는데, 이게 째깬한 면이나 몰드에 뿌릴때는 축축하게 되서 별로더군요. 그래서 분사압력은 높이고 분사량은 아주 극소량으로 해서 도료가 날라가면서 신너가 증발하여 건조한 가루?가 타겟에 올라가도록 하는 방법을 써보니 쓸만하네요. 정말 소량의 도료가 날라가면..

Tools & Tips 202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