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것의 쌩~프라 그 표면에 그대로 데칼을 붙이고 보호 코팅을 제거해서 건식 데칼 처럼 마킹만 전사했습니다. 데칼 보호를 위해서 따로 마감재 처리는 하지 않았습니다. 필요 없기 때문에 말이쥬~~ 반다이 생프라용 표준 가이드 대로 작업했습니다. 이제 3번째라 그런가? 거의 97%정도로 완벽하게 Super-transfer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요령이 생기니 더 문지르면 마킹이 벗겨질 지점을 감각적으로 알 수 있겠더라구요. 데칼 패턴 순서는... 메인 전용 먼저 붙이고, 센터 타입 코션 붙이고, 자잘한 버카 타입 코션 혹은 텍스트 타입을 붙였습니다. 사진 찍고 보니 머신 건에 붙인 코션 보호 필름을 제거하지 않았더군요. 까묵...ㅋㅋㅋ 건조기가 필요하지만 그래도 그 지랄맞은 반다이 쌩프라에서 초전사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