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데칼의 최상단 코팅층은 3M 매직 테입으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특정 조건에 맞게 데칼 작업을 해 주었을 때)
헌데 3M 테이프 대신 면봉에 에너멜 신너를 살짝 묻혀서 닦아주어도 됩니다.
물론 순식간에 녹은 코팅층이 좀 찐뜩찐득한 특성이 있어 바로바로 제거를 해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뭉쳐지는 특성이 있어서 쉽게 제거는 됩니다.
듀나메스용 메인 데칼은 전자렌지 3분요리를 해서 코팅을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뭐 약간의 단차가 보이는 것이 전 맘에 들지 않아서 나머지 코션은 다시 코팅을 제거하였습니다.
이때 테이프를 사용해서 제거하지 않고 면봉에 에너멜 신너를 살짝 묻혀서 닦아주는 방식으로 제거했습니다.
테이프 보다는 훨신 더 쉬운 느낌이라 앞으로 작업은 에너멜 신너로 닦아버릴 것 같습니다.
어떠한 방법이든 상관 없으니 편한 방법으로 하면 될듯하네요.
메인 데칼은 3분요리 해서 강도를 올리고 대신 데칼 표면을 광내는 사포로 문때서 단차를 좀 없애볼려고 했으나, 이거 자잘한 먼지만 생기고 영 익숙치 않아서 한번해보고 땔쳤습니다.
컴파운딩은 앞으로도 계속 안하는 것으로...
전 코팅을 계속 벗기는 방식으로 작업을 해서 그런가 데칼 단차가 있는 것이 영 눈에 거슬리네요.
여튼 그래서 코션 데칼은 코팅을 에너멜 신너를 사용해서 벗겨버렸습니다.
확실히 그 느낌이 확연히 달라서리~~~
아오 또 개선된 작업방식을 어케 안내해야하나 싶은 것이 막막합니다. ㅎㅎㅎ
이게 뭐 그냥 하면 되는 건데... 또 이걸 아는 사람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은 그게 뭥미? 뭐 이런 것이라...
시간이 많이 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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