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Double Cannon Working LOG
중간 과정은 없습니다. 뭐 맨날 하던 작업과 동일 하기 때문에~~ 게이트 정리하고, 리파인할 부분 리파인하고, 표면 정리하고, 기본 도색 올리고, 색분할 올리고, 먹선 넣고, 워싱 도색하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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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짐을 기본 소체로 작업했습니다.
옵션 파츠를 좀 사용했는데,
어께쪽의 캐논 파츠, 어께 안에 배기 덕트? 추가, 앞스커트 쪽에 뭔 이상한 고리 디테일~
백팩은 짐/짐 안에 들어있는 정크를 수정해서 붙였습니다.
캐논등은 3파이 네오디움 자석을 박아넣어서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아~ 궁댕이 쪽에 보조 무기인 머신건도 자석으로 챡~~ 붙였습니다.
이번 작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자석 때문에 중성세제를 푼 물에 세척을 안했더니~
정전기 때문인지 먼지가 먼지가~~와~~~ 털어도 정전기 때문에 잘 털어지지 않더라구요.
저번 작업과 달라진 것은 이거 딱 하나라서...
정확한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무지성으로 다음 부터는 락엔락 통에 퐁퐁 푼 물로 쉐킷쉐킷 해서 한번 싹 세척을 하고 할 생각입니다.
분명 이게 원인이라고 생각되네요. 아니 딴게 없어~ 아무리 생각해봐도...ㅎㅎㅎ
아직 완전히 완성된 상태은 아닙니다.
HG 육전형 짐을 스나이퍼 버전으로 하나 만들어서 3대를 채우고 싶은데,
구하기가 어렵네요. 겨우 지인이 가지고 있는 가조를 불하 받아서 만들기로 했습니다.
전용 데칼도 아직 하나도 붙이지 않았습니다.
지금 데칼이 한창 만들어지고 있는 중이라~~ 새 데칼이 나오면 다시 싹 붙이고 다른 것들과 동일하게~~
상단의 코팅은 샥~ 제거해서 만들어야죠.
두번 만들 것은 아니라 한번 할때 똑띠 해치워야~~~
즐프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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