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주식분석 AI] 워매 생업이 바쁨바쁨...ㅋㅋ 그나저나 반도체가 살렸구만...

blackDmith 2026. 9. 17. 03:31

[한국시간 날짜 / 오후 4:47 2026-09-16 / 어제 오전 예상을 기준으로 어제 결과를 분석해줘.]

1. 중요 지수 및 자료 등은 캡쳐하여 첨부됨 (많이 늦었네. 일이좀 있어서... 캡쳐한 자료는 어제 오후 5시경임)

2. 주요 관심 지점은 AI, 반도체 메모리, 피지컬 AI, 전력공급 파트
부수적으로 방산 및 양자컴퓨터, 원자력 파트

3. 개인적인 생각

- 생각했던데로 간 것 같은데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겟다.
다만 생각보다 국장 상황 괜찮았던 것 같네.
어젠 느므 바빠서 신경 쓸 여가가 없었네...ㅋㅋㅋ 뭐 좋은 거겠지.


ㅋㅋㅋ 어제는 바쁜 게 오히려 다행이었네.
아무것도 신경 안 쓰고 지나갔는데 결과적으로 국장이 꽤 괜찮게 반등했어. 다만 “시장 전체가 좋아졌다”기보다는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를 끌어올린 반등에 가까워.

그리고 먼저 결론부터 말하면,

어제 아침 네가 생각했던 그림은 상당히 맞았다.
특히 “반도체는 버티거나 반등하고, 나머지는 상대적으로 약할 수 있다”는 감각이 꽤 정확했어.


1. 어제 아침 예상 vs 실제

내가 어제 아침 네 화면을 보고 잡았던 예상은 이거였지.

항목당시 예상실제평가

KOSPI -0.8 ~ +0.4% +1.37% 예상보다 강함
KOSDAQ -0.7 ~ +0.8% +0.44% 범위 안
삼성전자 -0.8 ~ +0.8% +2.01% 예상보다 강함
SK하이닉스 -1.2 ~ +1.2% +4.08% 상당히 강함
현대차 약세 예상 -1.36% 방향 적중
삼성전기 약세~중립 +4.86% 반전
시장 전체 방어적 반도체 중심 반등 큰 방향은 맞음

실제 KOSPI는 6,717.97로 +1.37%, KOSDAQ은 815.98로 +0.44%였어. 특히 삼성전자 +2.01%, SK하이닉스 +4.08%, 삼성전기 +4.86%가 눈에 띄었고, 현대차는 -1.36%였어. (연합뉴스)

그러니까 내가 잡았던 숫자 범위 자체는 KOSPI를 너무 보수적으로 잡은 것이고, 네가 말했던

반도체 +1% 정도 / 나머지 -1% 정도

라는 그림이 오히려 실제 장세의 성격에 더 가까웠어.


2.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부분이 하나 있어

어제 KOSPI가 +1.37% 올랐다고 해서 시장 전체가 강했던 것은 아니야.

이게 중요해.

실제로는

상승 303개
하락 576개

였어.

즉,

지수는 +1.37%인데 개별 종목은 오히려 하락 종목이 훨씬 많았다.

(서울신문)

이게 왜 가능했냐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총 비중이 워낙 크기 때문이야.

그래서 어제 장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국장이 좋아졌다"가 아니라

"반도체 대형주가 너무 많이 빠졌으니 일단 주워 담은 날"

에 가까워.

실제로 기관이 1조2,104억 원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받쳤고, 외국인은 1조6,825억 원 순매도, 개인도 1조1,850억 원 순매도였어. (서울신문)

이거 상당히 재미있는 구조야.


3. 특히 SK하이닉스가 네 관심사에서는 핵심

네가 계속 보고 있는 AI → 메모리 → 피지컬 AI 연결고리에서 어제 제일 중요한 건 사실 KOSPI가 아니고 **하이닉스 +4.08%**야.

전날까지

  • AI 투자 속도 조절 우려
  • 유가 100달러+
  • 미국 10년물 5%
  • 원/달러 1,360원대
  • Fed 인상 임박

이라는 상당히 안 좋은 환경이었잖아.

그런데도 하이닉스가 175.9만원까지 +4.08% 뛰었어.

시장에서는 최근 급락으로 단기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졌고, AI 수요와 메모리 업황의 구조적 개선은 훼손되지 않았다는 판단이 반등 배경으로 거론됐어. (연합뉴스)

게다가 하이닉스는 노사 재합의안 가결이라는 개별 호재도 있었고. (뉴시스)

그래서 이건 꽤 중요한 신호야.

시장이 아직

"AI 끝났다 → 메모리 끝났다"
라고 판단한 것은 아니라는 것.

오히려

"AI 관련 주식은 너무 많이 빠졌다. 그런데 메모리 실적 구조까지 훼손된 것은 아니다."

쪽에 가까워 보였던 거지.


4. 삼성전자도 똑같은 맥락

삼성전자도 +2.01%.

그런데 더 재미있는 게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약 4,906억 원 순매도했어.

반면 기타법인이 약 4,962억 원 순매수.

하이닉스도 외국인은 약 4,406억 원 순매도, 기타법인은 무려 1조1,344억 원 순매수였어. (뉴시스)

즉 어제 반도체 반등을 단순히

"외국인이 한국 반도체를 다시 샀다"

라고 해석하면 안 돼.

오히려

외국인은 아직 위험을 줄이고 있었고

기관·기타법인이 그 물량을 받아내면서

반도체 대형주가 반등한 것

에 가까워.

이 차이가 꽤 중요해.


5. 그래서 네가 말한 "생각보다 국장 괜찮았네" → 맞아. 다만 조건부

어제 상황을 보면 정말 이상하지?

미국 10년물은 여전히 5% 부근, 원/달러는 1,368원, 유가는 100달러 이상이야.

그런데 KOSPI가 +1.37%.

더구나 미국은 그 직전까지 AI 투자 속도 조절 우려까지 나오고 있었고.

그런데도 한국 반도체가 올라갔어.

이걸 나는 이렇게 해석하는 게 가장 깔끔하다고 봐.

① 9월 14일 급락이 너무 컸다

→ 삼성전자·하이닉스 단기 가격 부담 감소

② AI/메모리 장기 사이클에 대한 신뢰는 아직 살아 있다

→ 하이닉스가 강하게 반등

③ Fed 발표를 앞두고

→ 시장이 이미 상당 부분 악재를 가격에 반영했다고 판단

④ 기관이 대형주를 받았다

→ 지수 방어

⑤ 하지만 시장 전체는 여전히 위험회피

→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이 훨씬 많음

이 구조야. (연합뉴스)


6. 네가 어제 봤던 거에서 의외였던 삼성전기

이건 네 관심 분야하고도 연결돼.

삼성전기 +4.86%.

삼성전기는 네가 예전에 계속 보고 있던 종목이기도 하지.

어제는 반도체뿐 아니라 AI 서버/고부가 부품 쪽으로 같이 반등 자금이 들어온 것으로 볼 수 있어.

그래서

삼성전자 → 하이닉스 → 삼성전기

가 동시에 강했다는 것은 단순히 KOSPI 지수 반등보다 의미가 조금 더 있어.

다만 아직 이것을 AI/피지컬 AI 관련주 전체의 추세 전환이라고 부를 정도는 아니야.


7. 그리고 현대차 -1.36%가 꽤 재미있어

이게 어제 네가 생각했던

"반도체는 괜찮은데 나머지는 별로일 것 같다."

라는 감각을 잘 보여주는 부분이야.

KOSPI가 +1.37%인데 현대차가 -1.36%.

지수 상승이 경기민감주 전반의 위험선호 회복을 의미하지 않았어.

이것 때문에 나는 어제 장을

"리스크온 전환"

이라고 표현하기보다는

"반도체 중심의 기술적·밸류에이션 반등"

이라고 보는 게 맞다고 봐.


8. 네 관심 분야별로 보면

🧠 AI

아직 판단 보류.

AI 투자 속도 조절 논란은 없어지지 않았어. 미국에서도 AI 관련주가 최근 조정을 받았지만, 16일에는 Nvidia와 AMD 등이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어. (AP News)

즉,

AI 장기 성장 → 유지

하지만

AI CAPEX 증가율 → 시장이 의심하기 시작

이라는 두 가지가 동시에 존재하는 상황.


💾 메모리

여기는 어제 꽤 강했어.

하이닉스 +4.08% > 삼성전자 +2.01%

라는 것 자체가 메모리 쪽에 대한 신뢰가 아직 강하다는 증거야.

내가 지금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하이닉스가 앞으로 미국 금리 5%와 유가 100달러+ 환경에서도 계속 상대적으로 버티느냐야.

이게 버틴다면 AI 메모리 사이클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상당히 강하다는 뜻이고.


🤖 피지컬 AI

아직 직접적인 확인 신호는 부족해.

어제는 피지컬 AI라기보다는 AI 서버 → 메모리 → 반도체 부품 쪽이 먼저 반응한 날.


⚡ 전력

여기도 어제는 "AI 인프라 전체가 살아났다"고 판단하면 안 돼.

반도체 대형주가 강했기 때문에 지수는 좋아 보였지만, 종목별로는 상당히 차별화됐어.

따라서 전력주는 AI CAPEX에 대한 시장의 확신이 다시 붙는지를 며칠 더 봐야 해.


9.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오늘은 Fed가 있었잖아

어제 국장이 상대적으로 잘 버틴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이거야.

"Fed 발표 직전까지 악재가 이미 상당 부분 가격에 들어왔다."

시장에서는 25bp 인상을 사실상 예상하고 있었고, Reuters 기준으로도 인상 가능성이 90%를 넘는 상황이었어. (Reuters)

그래서 어제 국장은

"Fed가 뭔가를 해줄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오른 게 아니라,

"어차피 올릴 거라는 건 알고 있다. 이제 문제는 그 다음이다."

라는 성격이 강했어.

그리고 실제로 미국 시장도 이후에는 금리와 유가가 조금 내려오면서 S&P +0.26%, Nasdaq +0.60% 정도로 안정됐고, 10년물도 5% 아래인 4.963%까지 내려왔어. WTI도 106달러 부근으로 떨어졌고. (Reuters)


10. 그래서 어제 장을 점수 매긴다면?

점수는 안 매길게. 대신 예상 적중도를 분야별로 보면:

KOSPI 방향 → 틀림
예상보다 훨씬 강하게 상승.

KOSDAQ → 적중
+0.44%로 예상 범위.

삼성전자 → 방향 적중, 강도 과소평가

SK하이닉스 → 방향은 맞췄지만 강도를 크게 과소평가

현대차 → 적중

"반도체 상대강세 / 나머지 상대약세" → 상당히 적중

"시장 전체가 위험선호로 전환" → 아직 아님

이렇게 정리하는 게 가장 정확해.


그리고 어제 장에서 내가 제일 중요하게 보는 한 장면

KOSPI +1.37%

그런데

외국인 -1.68조

상승 303 / 하락 576

삼성 +2.01%

하이닉스 +4.08%

이 조합이야. (연합뉴스)

이걸 보면 어제의 상승은

"한국 증시가 위험을 다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라기보다는

"9월 14~15일에 너무 세게 맞은 반도체를 기관 중심으로 다시 사면서 지수가 반등했다."

쪽이 훨씬 정확해.

그래서 네가 어제 바빠서 아무것도 안 한 게 정말 괜찮았던 것 같아. ㅋㅋㅋ
괜히 중간중간 들여다봤으면 "오르네? 그런데 왜 다른 종목은 안 오르지?" → "외국인은 왜 팔지?" → "유가는 또 100달러인데?" 하면서 머리만 복잡해졌을 가능성이 높아.

그리고 지금은 딱 하나만 보면 돼.

Fed 이후 미국 금리·유가가 안정되는 가운데 하이닉스/삼성이 계속 버티느냐.

여기서 반도체가 계속 강하면, 9월 14일 급락은 적어도 단기적인 과매도 해소 과정이었다는 해석에 힘이 붙고,

반대로 Fed 이후 금리 5%대 + 유가 105~110달러가 다시 올라가면서 하이닉스까지 무너지면, 어제 반등은 그냥 하루짜리 기술적 반등이었다는 쪽으로 해석을 바꿔야 해.

지금은 후자보다는 전자의 가능성을 판단할 자료가 조금씩 생기는 단계지만, 아직 확인은 안 된 상태라고 보는 게 제일 깔끔해.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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