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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80S GM Cannon [Space assault type] ver. TomCat

blackDmith 2024. 2. 2. 08:15

냥냥~ 냥냥~ 니하오냥~ 고져스 데리셔스 데카르챠 2호기입니다.

직전에 3호기를 만들었고, 뭘로 2호기를 하면 될까? 고민하다 역시 오리진 킷 건캐논 공간 돌격 사양을 사용했습니다.

작업은 늘 그렇게 하듯...

게이트 다듬고, 패널 라인 보강하고, 색분할 도색하고...워싱 도색하고, 데칼 붙이고, 코팅 제거하고, 마무리~!

제 생각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표준적인 방법, 꼭 해야 하는 방법만 사용했습니다.

다른 것들, 웨더링, 개조 개수 등등등 시도 해봤는데~ 똥손이라 건드리면 건드릴 수록 이상해 지더군요.

웨더링은 어찌 비벼보면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은데, 전 그냥 이렇게 깔끔하게 만들어진 것이 좋아서...

손이 선뜻 가질 않습니다.

내거 만드는 것이라 내가 가장 맘에 드는 방법대로 하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면 되겠지~하고 패스~ ㅎㅎ

빨간색 사진에 좀 잘 나오도록 더 뻘겅거~라는 생각으로 조색했던 생삭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나...

실제로 보면 살짝 구분 나지만, 사진으로는 어림 반푼에 택도 없네요.

가슴 덕트, 무릎 툭 튀어 나온 곳, 앵클 가드에 적용을 했지만...

이건 유광 무광이라 티가 난건가? 싶네요. 아놔...

 

데칼은 저거 전용으로 나온 것이 운이 좋게 02라는 숫자를 사용하네요.

톰켓도 512라는 숫자를 사용할 예정이라... 통일된 데칼링이 되었습니다.

나머지 코션은 제가 사용하는 범용을 이거저거 붙여버렸구요.

가슴 쪽은 노란 라인과 02숫자, 두개의 데칼이 겹쳐져서 붙어야 합니다.

깔끔하게 한 덩어리 처럼 똵~ 붙이면서 오~ 이거야 이거 했습니다. ㅋㅋ

킷 자체의 디테일에서 캐논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제 느낌으로는 살짝 모자란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주먹손... 아~ 쪼옴... 싶어요.
왼쪽 편손은 다른 것 만들다가 남은거 걍 땡겨왔습니다.

살짝 어색하게 자꾸 보여서 그렇지만, 그래도 구멍난 주먹손 보다야...

 

즐프라 되세요.

 

3대 다 만들고 찍으면 좋겠지만... 1호기를 뭘로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뭐 시간이 좀 지나면 땡기는 녀석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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