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RG 에피온이 나왔을때 작업 테스트 한 적이 있습니다.전용 데칼은 없었고, 코션류 데칼을 붙이고 코팅을 제거하였습니다.이 경우 큰 이상 없이 무난하게 잘 되었습니다.다만 전체적으로 사포질을 해서 표면 정리가 된 상태에서 데칼 작업을 한 경우였습니다.마감재등은 사용하지 않고 그냥 세워두었습니다.차후 시간 될때 도색.... 흠... 뭐 그런거죠... ㅎㅎ 여튼 도색 하겠다는 마음으로..마킹이야 에너멜로 지워버리면 되니까요. 데칼 작업만 평가하자면 95%이상 깔끔하게 성공하고 기분 좋게 마무리 한 경우입니다. 이번에 RG 퍼스트 건담 2.0을 보니 부품이 하도 작아서 파츠를 잡기가 어질어질 하더군요.손꾸락에서 튕겨져 나가는 것을 보니...이건 부품 다듬기도 어렵고 도색도 어렵겠구나 싶은 생각에...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