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나사 하나 빠진 상태에서 만든 녀석 같습니다. 데칼 실수한 부분도 있고, 그걸 알면서도 레드썬 해버리고~ 코션 데칼 패턴도 영 맘에 안들고~ 역시 하기 싫다는 느낌이 들때는 하지 않아야~~ 뭐한다고 무리해서 작업을 한건지 당췌 모르겠네요. 아마 저게 검삼 자쿠1 두대 한꺼번에 하고 바로 해서 그런가? 검삼 자쿠도 그렇고 저 녀석도 반쯤 작업 해 놓고 박스에 쳐박혀 있던 것을 발굴 했는데, 이거 또 봉인하면 언제 할지 모르겠다는 강박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여튼 대충 만든 녀석이라 새로 하나 만들면 되지 싶었는데.. 엇... 접합선 수정~!!!!! 하아~!!! 이녀석 접합선 수정이 좀 많은~~~ ㅠㅠ 그래서 다시 보니 천사 같습니다. 아하하...~~~ 이런 히스토리로 인해서 작업기도 없고, 조색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