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도색이라는 용어가 정확한 용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째깬한 부분에 뭔가 튀는 색상을 넣어서 이뻐보이게 만드는 것이라 합시다. ㅎㅎ 지금 말하는 것은 모두 락커 계열 도료 기준입니다. 아크릴이나 에너멜 등에선 어떻게 될지 몰라요. 뭐 거기서 거기겠지만~ 뭐 저런 깨알 같은 부분들에 튀는 색상을 넣어주면 나름 이뻐보일 수 있습니다. 헌데 문제는 그냥 통상적으로 뿌리는 방식대로 뿌리면 절대로 저렇게 나오지 않고 축축하고 눅눅해지면서 엉망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깨알 같은 부분들을 마스킹 잘 해서 한번에 똵 끝낼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그게 그렇지가 못하더라구요. 일단 마스킹은 최대한 정확하게 해줍니다. 써보니까 3M 2899 파란색 마스킹 테입 제품이 아주 쓸만하더군요. 그전엔 넘버는 모르겠지만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