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에너멜 도료 뿌리고 가장자리 스슥~ 닦아내는 것이 젤 쉬우나~ 이쁜 색상이 쓰고 싶을 때도 있고~ 걍 뭐 귀찮음이 발동될 수도 있고~ 여튼 락커 도료로 포인트 도색 깔끔하게 할때 사용하는 꼼수 입니다. 1. 마스킹 테입은 최대한 얇은 것으로 사용 2. 음각 몰드에 붙일때 아주아주 약간 더 덮어버리도록 (처마처럼~) 3. 도료 분사압력은 높이고, 분사량은 정말 째금만~ 4. 최대한 바짝 붙여서 쏴 버렷~ 보통 도료는 1 : 1.5 정도로 희석해서 사용하는데, 이게 째깬한 면이나 몰드에 뿌릴때는 축축하게 되서 별로더군요. 그래서 분사압력은 높이고 분사량은 아주 극소량으로 해서 도료가 날라가면서 신너가 증발하여 건조한 가루?가 타겟에 올라가도록 하는 방법을 써보니 쓸만하네요. 정말 소량의 도료가 날라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