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자에 대해서 뭔가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 있나봐? ㅋㅋ
난 그 영화 아직 안봤어. 재미있다고 하던데, OTT로 나오면 볼까 싶다.
그거 말고 어제 육영수 사망에 관한 다큐를 봤어. 오래전에 만들어진 것이긴한데, KBS인가? 거기서 만든 것이라.. 신뢰도는 있는 것 같아.
그리고 꽤나 다채로운 의문들이 있더라. 좀 뭐랄까... 무언가 외부 권력이 작동해서 진실을 은폐한 느낌이랄까...
뭐 그거야 그 시절 그 인간들이니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부분이고.
솔직히 난 독재자 마누라 총 맞아 죽었다는 것에는 그닥 관심이 잘 안가더라.
육영수 죽은 거야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고...
그거 말고 이번에 새로 여러 사실들이 하나로 연결된 것이 있어.
예전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박정희 독재 시절에 납치 감금 고문으로 다리가 불편해지셨다는 것은 알고 있었어.
그리고 박정희때 한일관계 극단으로 몰려갔던 적이 있다는 것은 진짜 얼핏 어디서 본 기억이 나는 것 같았고.
헌데 김대중 납치 감금 고문으로 인해 한일관계가 극단으로 파탄지경까지 갔고, 그게 육영수 암살 사건으로 인해서 극적으로 회복되었다는 것은 이번에 새로 알게 됬어.
개별 사실은 알고 있었는데, 따로 놀고 있었던 거지.
그게 이번에 하나로 연결되고 알게 된 것이고. 뭐 근현대사를 죽어도 안가르치는 이 나라의 역사교육에 문제가 있는 거라고 핑계를 함 대본다.
쨌든 알게 된거니까...
그리고 육영수를 박정희가 암살 사주를 하니 마니 뭐 그런건 그다지... 그럴 만한 인간이라...
것보다 여대생끼고 술쳐먹고 별짓 다하고... 유명하잖아...
그러다 결국 총 맞아 뒤진 역사도 있고...
그런 독재자 인간이 지 마누라 암살을 사주했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별로 놀라운 일도 아니고...
그런데 저짝놈들이 발작하는 것의 진짜 원인은...
김대중 납치 감금 고문 사건으로 일본과의 관계가 개판났는데, 그게 육영수 사망으로 관계가 극적으로 회복됬다는 것이 다시 재조명 받고 사람들이 알게 되는 것이 싫지 않았을까? 싶다.
독재자 마누라 뒤진게 뭐 그리 대수라고... 국민들 손에 안 뒤진게 다행이지...ㅋㅋㅋ
그런 생각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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