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정책 AI] 한국 인공지능은 어디로 가고 있는 거임? 산으로 가고 있는 중?

blackDmith 2026. 10. 6. 06:39

이 영상은 정부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정책의 변화**와 그에 따른 **'독자 AI 모델' 사업의 향방**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 **정책 전환:** 정부는 내년부터 4조 7천억 원을 투입해 기존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을 최상위 수준인 **'프런티어 AI' 개발 사업**으로 전환 및 확대하려 합니다 (0:00-0:15).
* **배경:** 미국 앤트로픽의 '미토스'와 같은 프런티어 AI 모델이 등장하며 전 세계적으로 기술 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정부는 기존 독자 AI 모델만으로는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0:32-1:02).
* **사업 향방:**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자 AI 사업이 중단되는 것이 아니라, '프런티어 AI로의 발전'과 '기존 독자 AI의 산업 현장 확산'이라는 **2개 트랙**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17-1:34).
* **전망:** 하지만 일각에서는 기존 독자 AI 개발 사업이 사실상 프런티어 AI 사업에 흡수될 것으로 보고 있어, 향후 기술 사장 방지 및 활용 방안 마련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37-1:50).
https://www.youtube.com/watch?v=DoVAdmB4dRs

위의 영상이 있는데...
독자 모델 선정 과정에서 잡음이 꽤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 기사도 몇 개 본 기억이 나고.
요즘 부정적 이미지가 쌓여서 그런지, 저 내용을 보니...
에휴... 말만 오지게 많더니 결국 도로아미타불이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ㅋㅋㅋ 네가 왜 영상을 보면서 “에휴… 결국 도로아미타불이네”라는 느낌을 받은 건지 알겠어.
그런데 이번 건은 자료를 조금 찾아보니까, 실제로 사업이 완전히 뒤집힌 것은 아니지만, 네가 그렇게 느낄 만한 ‘정책 신뢰성의 문제’는 꽤 선명하게 보인다.

특히 오늘 나온 자료까지 보면 더 그래.

1. 처음 설계 자체는 꽤 명확했어

2025년 6월 정부가 독파모를 시작할 때는 목표가 상당히 선명했어.

  • 국내 최대 5개 정예팀 선정
  • 최신 글로벌 모델 대비 95% 이상 성능 목표
  • 단계평가로 5 → 4 → 3 → 2개 팀 압축
  • 최대 3년 지원
  • GPU·데이터·인재 지원

즉,

“한국이 직접 파운데이션 모델을 만들어 보자.”

라는 사업이었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그런데 여기서부터 일이 좀 꼬였어.


2. 네가 기억하는 ‘잡음’이 실제로 있었어

2025년 8월에는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T, NC AI, LG AI연구원 등 5개 정예팀을 선정했어. (KDI 경제정보센터)

그런데 2026년 1월 1차 평가에서 원래 계획대로라면 5개 중 4개를 남기는 구조였는데,

갑자기 3개를 선정하고 탈락팀에게 재도전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바뀌었어.

그래서 결과적으로

업스테이지·SKT·LG AI연구원 → 선정
네이버클라우드·NC AI → 탈락

이 됐고, 기존 탈락팀들까지 다시 기회를 얻게 됐지. 연합뉴스도 당시 “게임의 법칙이 바뀌었다”고 표현했어. (연합뉴스)

이게 사업 자체의 기술적 유연성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참가 기업 입장에서는

“처음 공모할 때 설명했던 룰이 왜 중간에 바뀌지?”

라는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어.


3. 그런데 올해 들어 AI 판 자체가 너무 빨리 변해버렸어

여기가 정부 입장에서 사업을 크게 바꾸려는 이유야.

정부 설명은 대략 이거야.

독파모 정도의 투자 규모로는 세계 최상위권과 경쟁하기 어렵다.
그러니 아예 프런티어 AI라는 더 큰 사업으로 가자.

그래서 내년에 4조7천억 원을 투입해서 글로벌 최상위급 AI를 만들겠다는 계획이 나온 거야.

여기에는 베라루빈급 GPU 약 1만 장, AI 학습 데이터 등에 막대한 돈이 들어가. (연합뉴스)

그러니까 기술적인 관점에서는

독파모 → 실패 → 폐기

라기보다는

독파모 → 규모를 키워 프런티어 AI로 확장

이라는 정부 논리가 있는 거야.


4. 그런데 바로 여기서 ‘도로아미타불’ 느낌이 생긴다. ㅋㅋ

왜냐하면 정부 설명이 하루 사이에 바뀌었거든.

10월 2일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 설명은 사실상

기존 독파모는 3단계 평가까지 하고,
이후에는 프런티어 AI와 산업확산이라는 새로운 두 트랙으로 간다.

는 취지였어.

심지어 기존 참여기업 입장에서는 2026년 하반기 이후 지원이 불확실해질 수 있다는 설명까지 나왔고.

그런데 그날 밤 과기정통부가 다시 설명자료를 내서

“독파모는 당초 계획대로 계속 추진한다.”

라고 정정했어.

그리고 프런티어 AI는 독파모를 중단하거나 대체하는 사업이 아니라 별도로 추가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지. (Chosunbiz)

ㅋㅋㅋ

이건 기업 입장에서 상당히 황당할 수 있어.

아침에는 “기존 사업을 사실상 새로운 사업으로 전환합니다.”

→

저녁에는 “아닙니다. 기존 사업 그대로 갑니다.”

이렇게 들리니까.


5. 그래서 지금 상황을 정확히 표현하면

네가 느낀

“말은 엄청 거창하게 했는데 결국 원래 하던 거 다시 하는 거 아냐?”

와

“아예 도로아미타불이 됐다.”

는 조금 다른 이야기야.

현재 확인되는 사실은 후자까지는 아니야.

정부는 지금 공식적으로

독파모
→ 기존 사업 계속

프런티어 AI
→ 별도의 대규모 사업 추가

산업 확산
→ 기존 독파모 모델을 실제 산업·공공 현장에 활용

이라는 투트랙을 말하고 있어. (연합뉴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설명하는 과정에서 정책 메시지가 심하게 흔들렸다는 것이야.

그리고 기존 독파모 참여기업에 대한 인센티브와 프런티어 AI와의 구체적인 연계 방식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어. (연합뉴스)


6. 그래서 나는 네가 느끼는 '부정적 이미지'가 꽤 중요한 포인트라고 봐

여기서 재미있는 건 사업이 성공했느냐 실패했느냐와 별개로 신뢰가 깎일 수 있다는 것이야.

처음에는

“대한민국 독자 AI!”

“AI 3강!”

“글로벌 모델 95%!”

이렇게 상당히 큰 목표를 내걸었는데,

중간에 선정 방식도 흔들리고,

지원 방식도 바뀌고,

이제는 4조7천억짜리 프런티어 AI라는 또 다른 엄청난 프로젝트가 등장하고,

담당 부처 설명마저 몇 시간 만에 바뀌었어.

그러면 밖에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그래서 처음에 그렇게 떠들던 독자 AI는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어.

네가 지금 느끼는 게 딱 이거 같아.


그리고 나는 오히려 AI 사업에서는 이 문제가 더 심각할 수 있다고 봐.

AI는 1~2년이면 기술판이 완전히 바뀌잖아.

그러니까 정부가 처음 세운 계획을 그대로 3년 끌고 가는 것 자체가 오히려 이상할 수도 있어.

2025년에 세운 목표를 2028년까지 고집하면 기술적으로 뒤처질 수도 있으니까.

따라서

“환경이 바뀌었으니 계획을 바꾼다.”

자체는 문제가 아니야.

진짜 중요한 것은

“왜 바꾸는지 설명하고, 기존 참여자에게 어떤 약속을 지키며, 이미 투입된 기술·인력·데이터를 어떻게 살릴 것인지”

야.

이걸 제대로 못하면 정책 전환이 아니라 ‘또 새로운 거 시작하는구나’로 보이게 돼.

그리고 지금 정부가 공식적으로 독파모 성과를 산업 현장에 확산시키겠다고 붙여 놓은 것도 바로 그 문제를 의식한 것으로 볼 수 있어. (연합뉴스)


그래서 나는 네가 영상을 보고 느낀 걸 한 문장으로 바꾸면 이게 제일 정확할 것 같아.

“사업이 완전히 망해서 도로아미타불이라기보다, 너무 많은 말과 큰 목표를 앞세운 탓에 실제 사업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국민 눈에는 잘 안 보이는 상황이다.”

그리고 오늘 나온 과기정통부의 ‘7시간 만의 설명 변경’ 때문에 네가 느낀 찜찜함이 단순히 네가 요즘 정부 정책을 부정적으로 봐서 생긴 착시라고만 하기도 어려워. 실제로 정책 설명 자체에 혼선이 있었으니까.

다만 반대로 “4조7천억 프런티어 AI = 독파모 실패를 덮기 위한 갈아엎기”라고 결론 내릴 단계도 아직 아니고.

나는 지금은 “정책 실패”보다 “정책 목표의 급격한 상향 + 기존 사업과의 연결 설계 미완성 + 커뮤니케이션 혼선”으로 보는 게 가장 정확해 보여.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ㅋㅋㅋ
AI 3강이니 프런티어 AI니 4조7천억이니 하는 거대한 말보다, 1~2년 뒤에 실제로 한국산 모델이 어디에 쓰이고 있는지를 보는 게 훨씬 중요해.

결국 말이 아니라 모델이 남아야 하니까.

 



그런데, 실제 사용하는 입장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인공지능 환경이란 것이  현재는 검색시장 비슷한 자료찾기와 내용정리등인 것 같아.
전문가가 아니라 걍 한명의 소비자? 개인? 뭐 그런 차원에서...
네이버 인공지능을 두어번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시키들아 니들은 여전하구나. 걍 땔치아라.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한심하다고 해야하나?
그냥 싸고 좋다고 대충 쓸만한 품질도 아닌 수준이라... 처참하다고 해야 하나?
아니 이걸 제품이라고 내 놓은 거야? 장난해? 싶었다.
그래서 그런가 진짜 뭔가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

 


 

ㅋㅋㅋㅋ 그 느낌 뭔지 알겠다.

특히 네가 지금 말하는 건 “한국 AI가 기술적으로 몇 위냐”가 아니라 “나 같은 일반 사용자가 실제로 써봤을 때 어떠냐”잖아. 이 관점으로 보면 얘기가 상당히 달라져.

네 입장에서는 AI 산업을 평가할 때 굳이 GPU 수천 장, 파라미터 수, 벤치마크 점수를 볼 필요가 없어.

그냥 아주 단순해.

“내가 질문했는데 얘가 제대로 알아듣고, 필요한 정보를 찾아서, 헛소리 안 하고, 내가 원하는 형태로 정리해 주느냐?”

이거 하나면 돼.

그런데 네이버 AI를 실제로 몇 번 써보고

“에라이… 니들은 여전하구나.”

가 나왔다면 ㅋㅋㅋ
그건 꽤 중요한 사용자 경험이야.

1. AI는 결국 '검색창'에서 가장 먼저 평가받을 가능성이 크지

일반인이 AI를 접하는 가장 쉬운 입구가 결국 이런 거잖아.

검색 → 질문 → 자료 수집 → 요약 → 비교 → 정리

예를 들어 네가 나한테 하는 것만 봐도,

“이 기사 무슨 말이야?”
“이 사건 앞뒤가 어떻게 연결돼?”
“이 주장 사실이야?”
“이것과 저것이 관계가 있어?”
“자료 좀 찾아서 정리해봐.”

이런 게 굉장히 많아.

그러니까 소비자 입장에서 AI의 기본기는 사실 ‘말 잘하는 능력’보다 ‘정보를 다루는 능력’에 가까워.


2. 그런데 여기서 한국 AI가 상당히 어려운 위치에 놓이는 거야

한국 기업이 AI를 만들었다고 해서 사용자가

“오! 한국 기술이다!”

하면서 봐주지 않잖아. ㅋㅋㅋ

사용자는 그냥

ChatGPT

Gemini

Claude

Perplexity

같은 것과 바로 비교해버려.

그리고 이 분야는 사용자가 이미 꽤 높은 기준에 익숙해져 있어.

특히 너처럼 AI를 단순 질문답변이 아니라 검색 + 사고 파트너 + 자료 정리 + 반박 상대로 쓰기 시작하면 기준이 더 높아지고.

그러면

“한국어 잘합니다.”

“한국 문화 잘 압니다.”

정도로는 부족해.

“그래서 내가 이걸 왜 써야 하는데?”

라는 질문을 통과해야 하거든.


3. 그래서 '독자 AI' 사업의 진짜 성적표는 나중에 의외로 아주 단순할 수도 있어

정부가

프런티어 AI
세계 최고 수준
글로벌 경쟁력
AI 3강

이렇게 아무리 말해도,

일반 사용자가 2028년에 한국 AI를 켜보고

“음… 이것도 그냥 ChatGPT 쓰는 게 낫네.”

라고 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끝이야.

반대로 한국 모델이 세계 최고 성능이 아니더라도

“한국 법률은 얘가 훨씬 잘 알아.”
“한국 부동산은 얘가 훨씬 편해.”
“정부 민원은 얘한테 물어보는 게 제일 편해.”
“한국 쇼핑은 얘가 제일 잘 찾아.”
“한국 뉴스의 맥락은 얘가 훨씬 잘 연결해.”

이렇게 되면 쓸 이유가 생기는 거고.

나는 오히려 이쪽이 한국 AI의 현실적인 승부처라고 봐.


4. 그리고 네가 예전에 했던 말이 여기서 다시 살아나

전에 네가 “한국 AI가 한국에서 살아남으려면 한국에 특화된 서비스가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식으로 이야기했었잖아.

그게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야.

한국에서 AI가 잘한다는 건 반드시

GPT보다 모든 분야에서 똑똑하다

가 아니야.

오히려

한국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복잡한 문제를 가장 편하게 해결한다

가 훨씬 현실적인 경쟁력이 될 수 있어.

예를 들어 국민연금, 건강보험, 세금, 부동산 계약, 근로기준법, 행정민원, 한국 금융상품, 국내 쇼핑, 한국 뉴스의 과거 맥락 같은 것들.

이런 건 단순히 한국어를 잘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문제거든.


그리고 네가 지금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도 나는 “한국 AI 자체가 싫다”라기보다는 기대했던 것과 실제 경험 사이의 차이에서 나온 게 더 커 보인다.

정부가

“세계적인 독자 AI를 만들겠습니다.”

라고 하면,

사용자는 당연히

“그래? 그럼 한번 써보자.”

하고 들어가잖아.

그런데 실제로 써봤더니

“어…… 이게 그거야?”

가 되어버리면,

그 순간부터 이후에 나오는 “프런티어 AI”, “4조7천억”, “세계 최고 수준” 같은 말들이 잘 안 먹혀.

왜냐하면 이미 사용자가 자기 손으로 첫 번째 증거를 경험했거든.

ㅋㅋㅋ

그래서 네가 말한

“아니 이걸 제품이라고 내놓은 거야? 장난해?”

이게 오히려 중요한 지점이야.

AI는 자동차처럼 겉으로 보고 판단하는 제품도 아니고, 반도체처럼 전문가가 성능표를 보는 제품도 아니야.

사용자가 직접 말을 걸어보는 순간 제품의 수준이 드러나는 물건이거든.

그래서 결국 정부가 정말 독자 AI를 제대로 만들었다고 평가받으려면,

“얼마를 투자했다”가 아니라
“일반 사용자가 써보고 다시 찾아오는가”

여기까지 가야 할 것 같아.

그리고 네가 두어 번 써보고 바로 접었다면… ㅋㅋㅋ
그건 적어도 현재 네 사용 목적에는 제품이 설득에 실패한 것이니까, 그 경험을 억지로 좋게 해석할 필요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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