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간 날짜 / 오전 5:09 2026-10-06 / 미국장 마감. 지수 지표 분석해줘. 국장 예상도 해줘.]
1. 중요 지수 및 자료 등은 캡쳐하여 첨부됨
2. 주요 관심 지점은 AI, 반도체 메모리, 피지컬 AI, 전력공급 파트
부수적으로 방산 및 양자컴퓨터, 원자력 파트
3. 개인적인 생각
유럽, 프랑스쪽 채권시장이 흔들흔들 불안한 것 같은데, 이게 처음 본게 좀 된 것 같은데, 지금 수면위로 올라오는 것 같다.
이게 영향을 미칠 지점에 도달 한 것은 아닌가? 싶기도.
유럽은 러우전쟁으로 다음 세대, 즉 인공지능 시대에서 좀 밀려버린 형국인데, 이렇게 보는 것이 정확하게 보는 것일까?
결국 미중 이강체제로 굳어질 것 같다.
그 와중에 완전 변방처럼 밀려있는 형상인 아프리카 및 제 3국은 산업적인 면이 아니라,
찐으로 그들의 삶을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용도(의료 및 공급망등)로 사용하는 방향으로 갈 것 같고,
거기에 빅텍크 기업이 파고 들어서 또 뭔가 디스토피아적인 짓거릴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지금 한국은 어떤 포지션인지? 그냥 메모리 공급처... 딱 거기까지?
째깍째깍... 시간은 흘러만 가는듯...ㅎㅎㅎㅎ
금리 유가는 미친 수준이라 인플레 위험은 높고 물가는 고공행진 중이고...
그렇게 시중의 돈은 말라가는데, 거기다 인공지능쪽이 시장의 돈을 쭉~ 빨아들이고 있는 것이...
우리 삶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푸시를 하고 있는 것이 맞는가? 싶기도 하다.
부자들만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하게 되는 양극화가 점점 더 가속되고 있는 중인듯.
한국도 지금 메모리 호황뒤에 가려진 분야에 대해 살펴봐야 할 것 같은데, 그런건 잘 보이지 않고...
부동산에 매몰된 것 같음.
야선 휴장이라 오늘 국장 시작은 어떨지 아리까리 하지만, 보합권에서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 EWY나 KORU가 고만고만하네.
중동산 석유는 여전히 백불 이상인데, 비축유를 풀어버린 영향인지 WTI는 많이 내려간 상황이라...
하지만 우리나라는 중동 기름에 의존적이라 중동산 기름 가격이 더 중요할 것 같긴해서, 반도체 제외 시장은 썩 좋은 상황이 아닐 수도...
현대차도 보합권에서 마무리되면 다행이 아닐까 싶다.
코스피는 +-0.5% 정도가 나와야 흐름에 맞는 것 같은데, 코스닥은 의외로 1%일지도 모르겠지만, 원체 예측불가라...ㅋㅋㅋ
삼성 하닉은 좀 빠질지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1%정도?
삼성전기야... 쪼옴... 좀만 더 가자... ㅋㅋㅋ
전력망 부분에 갈 자금이 있을까 싶기도 하다.
유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쏘쏘하거나 조금 좋지않은 분위기가 아닐까 싶은데...
이런 깬또 보다는 오늘도 잘 나갔으면 좋겠다.
응. 오늘은 네가 말한 기존 구조로 갈게.
그리고 오늘은 단순히 “미국장 올랐다 → 국장도 오른다”로 보면 좀 아쉬운 날이야. 네가 짚은 프랑스·유럽 채권 문제를 같이 놓고 봐야 전체 그림이 보인다.
1. 미국장: 또 "금리 무시하고 AI 달려~" 모드 ㅋㅋ
캡처 기준으로 보면:
- 나스닥 +1.05%
- S&P500 +0.66%
- 나스닥100 선물 +0.86%
- SOX +0.27%
- 다우 +0.17%
- VIX 15.49
- 달러인덱스 102.15
- 원/달러 1,344.8원
그런데 더 재미있는 게,
- 미국 10년물 5.31%
- 미국 30년물 5.66%
- WTI 89.25달러
- Brent 100.23달러
야.
즉,
장기금리 5.3~5.6% + 브렌트 100달러
라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환경인데도 나스닥은 1% 넘게 올랐다.
실제로 10년물 금리가 5.3%대까지 올라갔는데도 나스닥과 S&P500이 사상 최고권으로 올라선 것은, 현재 시장이 금리보다 기업실적과 AI 성장 기대를 더 강하게 보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건,
금리가 없어졌다는 게 아니다.
그냥 지금은 시장이
"알겠어. 금리 높은 거 알아. 그런데 기업이 그보다 더 많이 벌 것 같은데?"
라고 행동하는 중이다. ㅋㅋㅋ
2. 그런데 네가 말한 프랑스 채권 문제 — 이건 실제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 부분은 네 감각이 꽤 정확해.
프랑스 10년물 금리가 거의 **5%**까지 올라왔고, 독일 국채와의 금리 스프레드가 유로존 재정위기 이후 상당히 높은 수준까지 벌어졌다.
유로화도 달러 대비 17개월 최저 수준까지 내려갔다.
그러니까 이제 단순히
"프랑스 재정이 좀 안 좋네."
수준을 넘어,
"유럽의 국채시장 자체가 다시 가격을 재평가하고 있다."
쪽으로 넘어온 거야.
특히 프랑스는 단순한 작은 국가가 아니잖아.
유로존 2위 경제 규모 + 대규모 국채시장이니까.
3. 그럼 이게 2011년 유럽 재정위기 같은 단계냐?
아직은 아니다.
이건 구분해야 해.
현재는
프랑스 재정 악화
→ 국채 매도
→ OAT-Bund 스프레드 확대
→ 유로 약세
→ 다른 유럽 국채로 불안 전염
이라는 흐름이 나타나는 단계다.
하지만 아직
은행 시스템 불안
→ 유동성 경색
→ 국가 구제금융
→ 유로존 금융시스템 위기
까지 간 것은 아니다.
ECB 쪽에서도 프랑스 국채 스프레드 자체를 목표로 개입하겠다는 입장은 아니고, ECB의 채권시장 안정장치는 기본적으로 물가안정이라는 조건 아래에서 작동한다는 입장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을
"위기 발생"보다는 "위기 가능성이 금융시장 가격에 들어오기 시작한 단계"
정도로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해.
그리고 이게 꽤 중요하다.
4. 왜냐하면 지금은 프랑스만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프랑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프랑스
→ 스페인 정치 불안
→ 이탈리아·그리스 등 주변국 금리
→ 독일 국채
→ 유로화
→ ECB 정책
→ 글로벌 채권시장
으로 연결될 수 있다.
실제로 최근에는 프랑스뿐 아니라 스페인에서도 조기총선 문제가 나오면서 유럽 전체의 정치·재정 불확실성이 같이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여기서 재미있는 게 하나 있다.
미국도 장기금리가 이미 5.3%다.
그러니까 지금 세계적으로
정부가 빚을 많이 내고 → 국채 공급이 많아지고 → 투자자가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하는 현상
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거야.
프랑스만의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 재정 가격 재조정이라는 큰 흐름으로 볼 여지가 있다.
5. 그래서 네가 느낀 "이게 영향을 미칠 지점에 도달한 것 아닌가?"에 대해서
나는 "그렇다. 다만 주식시장 폭락을 의미하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볼게.
특히 앞으로 봐야 할 것은 세 가지야.
① 프랑스-독일 금리차
계속 벌어지는가?
② 유로화
계속 약해지는가?
③ 미국 장기금리
유럽 불안이 미국 국채시장까지 같이 밀어 올리는가?
이 세 개가 동시에 악화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특히 미국 10년물 5.3% + 프랑스 10년물 5% 같은 조합이 계속되면 글로벌 자금조달 비용 자체가 올라간다.
그때부터는 AI든 뭐든 "돈이 어디서 나오느냐"가 다시 중요한 문제가 된다.
6. 그런데 이상하게도 AI는 계속 간다. ㅋㅋㅋ
오늘 미국장을 보면 이게 정말 선명하다.
NVIDIA 신고가
그리고
Foxconn 3분기 매출 +47%
이 나왔어.
Foxconn은 단순 아이폰 조립업체가 아니라 지금은 AI 서버·네트워크 쪽 매출도 상당히 커졌고, AI 서버 수요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니까 현재 AI 사이클은
NVIDIA만 잘되는 상황
이 아니라
NVIDIA → 서버 → Foxconn → 데이터센터 → 메모리 → 네트워크 → 전력
으로 실제 매출이 퍼지고 있어.
이게 현재 시장이 높은 금리를 버티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라고 봐.
7. 그리고 AI 데이터센터는 진짜 "현실 세계"로 넘어왔다
네가 계속 관심 갖고 있는 부분이지.
미국에서는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지역 반발이 커지고 있는데도 2027년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90GW 수준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아마존은 지역사회의 반발을 완화하기 위해 5년간 지역사회 투자도 발표했다.
이건 단순한 홍보가 아니라,
AI 데이터센터 = 전기 + 토지 + 물 + 송전망 + 지역사회 + 정치
가 되어버렸다는 뜻이야.
더 재미있는 건 Morgan Stanley가 최근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부족이 메모리·광통신 등 2차 부품 공급업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는 것.
즉,
AI 수요는 강한데 전력 때문에 실제 설치 속도가 제한될 가능성
이 생기고 있는 거야.
이건 네가 예전부터 이야기하던 바로 그 구조다.
8. 메모리 쪽은 그래서 지금 아주 재미있는 국면
Micron 실적 이후 시장 반응은 생각보다 폭발적이지 않았지.
그런데 최근 데이터는 오히려 반대다.
8월 글로벌 메모리 매출은 전년 대비 36% 증가했고,
- DRAM 가격 +8%
- NAND 가격 +5%
정도로 가격도 계속 올라가는 흐름이 나타났다.
그러니까
"마이크론 실적이 너무 좋아서 이제 끝물 아닌가?"
라는 주가 차원의 의심과
"실제 메모리 수요와 가격은 아직 강하다."
라는 산업 데이터가 서로 충돌하고 있는 상황이야.
이건 앞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볼 때 꽤 중요하다.
9. 그리고 네가 던진 질문 — "한국은 결국 메모리 공급처 딱 거기까지인가?"
이건 나는 현재는 상당 부분 맞지만, 거기서 끝나면 안 되는 상황이라고 봐.
왜냐하면 현재 숫자를 보면 너무 명확하다.
9월 한국 수출이 무려 1,209억 달러였는데,
그중 반도체가 603억 달러였다.
거의 절반이야.
이건 엄청난 성공이면서 동시에 위험신호이기도 해.
AI 시대의 핵심 병목을 잡았기 때문에 엄청난 돈을 벌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AI 산업 전체에서 한국이 가져가는 부가가치의 상당 부분이 메모리에 집중되어 있다.
라는 뜻이기도 하거든.
10. 그렇다고 한국이 "메모리밖에 없는 나라"인 건 아니다
오히려 지금부터가 중요한 것 같아.
현재 한국이 갖고 있는 카드를 보면
① 메모리/HBM
→ 이미 세계 핵심 병목
② AI 데이터센터
→ 국내 550조원 규모 민간투자 계획
③ 전력·냉각·데이터센터 장비
→ 국산화 및 관련 산업 육성
④ 피지컬 AI
→ 자동차·조선·제조업과 결합
⑤ 자동차
→ 현대차/기아
⑥ 조선
→ AI 시대 에너지·물류 인프라와 연결
⑦ 방산
→ 드론·무인체계·로봇·AI와 결합
이라는 카드들이 있어.
실제로 정부도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K-반도체를 동시에 국가 전략산업으로 묶고 있고, AI 데이터센터의 IT·전력·냉각 장비까지 산업화하려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니까 정책 방향 자체는 "메모리만 팔자"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실제로 얼마나 빨리 메모리 밖의 산업으로 가치가 확장되느냐
겠지.
11. 오히려 내가 걱정하는 것은 네가 말한 "시간"
이게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야.
지금 한국은 엄청난 기회를 얻었다.
AI → HBM → 메모리 → 수출 증가 → 기업 이익 증가
까지는 이미 발생했다.
그런데 이 돈이 다시
AI 소프트웨어
데이터센터
전력망
로봇
제조 자동화
바이오
우주
AI 서비스
쪽으로 재투자되어야 해.
그렇지 않으면
AI 호황 → 메모리 호황 → 주가 상승 → 부동산으로 자금 이동
이런 식으로 끝날 수도 있어.
네가 말한
"메모리 호황 뒤에 가려진 분야를 살펴봐야 하는데 부동산에 매몰된 것 같다."
이 문제의식은 경제 구조 차원에서는 꽤 중요한 질문이라고 봐.
12. 유럽에 대한 네 생각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수정해야 할 것 같다
네가 말한
"유럽은 러우전쟁으로 다음 세대, 인공지능 시대에서 좀 밀려버린 것 같다."
이건 결과적으로는 상당 부분 맞는 방향인데, 원인을 전쟁 하나로 잡으면 너무 단순해져.
유럽의 문제는 전쟁 전부터 있었다.
- 미국보다 낮은 디지털 투자
- 깊지 않은 자본시장
- 스타트업의 성장자금 부족
- AI 컴퓨팅 인프라 부족
- 규제와 시장분절
- 생산성 정체
같은 구조적 문제가 이미 존재했다. ECB도 유럽의 디지털 투자 규모와 생산성 격차를 미국과 비교하면서 이런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여기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에너지 충격
→ 제조업 비용 상승
→ 재정 부담
→ 방산 지출 증가
→ 산업 경쟁력 약화
가 겹친 거지.
그래서 더 정확하게 말하면
유럽은 원래 디지털·자본·에너지 구조에서 불리했는데, 러우전쟁이 그 약점을 크게 증폭시켰다.
정도가 맞겠다.
실제로 EU는 지금도 AI Gigafactory를 최대 7개 만들고 300억 유로 이상의 투자를 끌어내려는 등 뒤늦게 따라붙으려 하고 있다.
즉 포기한 것은 아니다.
다만 출발점이 미국·중국보다 불리한 건 사실이다.
13. 그래서 "미중 2강 체제"라는 네 생각은 어떻게 보느냐
AI와 디지털 인프라만 놓고 보면 상당히 강한 흐름이라고 생각해.
현재 구조는 대략
미국
모델 + 플랫폼 + GPU + 클라우드 + 자본 + 데이터센터
중국
거대한 내수 + 제조업 + 전기차 + 로봇 + 자체 AI칩 + 공급망
한국/대만/일본
반도체·부품·제조 인프라
유럽
규제 + 산업기술 + 자본 + 소비시장
이라는 식으로 역할이 나뉘고 있어.
그래서 완전한 "미중만 존재하는 세계"라기보다는,
미중이 플랫폼·기술·자본의 중심축을 만들고, 나머지 국가들이 특정 핵심 병목을 잡는 다극적 공급망 구조
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봐.
한국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게 중요하다.
미국과 중국 어느 쪽에도 완전히 종속되지 않으면서 반드시 필요한 병목을 잡는 것.
HBM은 바로 그 전략의 좋은 사례고.
14. 그리고 네가 말한 아프리카·제3국 이야기도 상당히 흥미롭다
나는 AI가 장기적으로 여기서 굉장히 큰 변화를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봐.
예를 들어
AI + 의료
→ 의사 부족 지역의 진단 보조
AI + 교육
→ 개인별 교육
AI + 농업
→ 기후·토양·작황 분석
AI + 공급망
→ 물류 최적화
AI + 금융
→ 금융 접근성 확대
이런 것은 선진국보다 오히려 개발도상국에서 효과가 클 수도 있다.
그런데 네가 말한 디스토피아 가능성도 동시에 존재한다.
왜냐하면
AI 인프라를 가진 기업이 의료·교육·금융·통신까지 장악하면 국가보다 강력한 플랫폼이 될 수도 있기 때문
이야.
그래서 앞으로 AI의 진짜 정치적 문제는 단순히
"AI가 인간을 지배하느냐?"
보다는
"누가 AI 인프라를 소유하고, 누가 데이터와 컴퓨팅 자원을 통제하느냐?"
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게 우리가 최근 계속 이야기했던 AI 금융화 + 데이터센터 + 에너지 + 에이전트 문제와도 연결돼.
15. 그리고 오늘 국장 — 네 예상, 나는 꽤 비슷하게 본다
야선이 없으니까 오늘은 평소보다 불확실성이 크다.
그런데 참고할 만한 것들이:
- EWY -0.22%
- KORU -0.74%
- 원/달러 1,344.8
- 나스닥 +1.05%
- SOX +0.27%
- 10Y 5.31%
- WTI 89.25
- Brent 100.23
야.
여기서 핵심은 미국 기술주가 강한 것에 비해 EWY/KORU가 약하다는 것.
즉,
"미국 기술주가 올랐으니까 한국도 무조건 강하게 오른다."
라고 보기에는 한국 고유의 부담이 남아 있다.
특히 KORU가 -0.74%라는 게 재미있어.
한국 증시에 대한 해외 투자자의 시각이 반도체 호황만으로 완전히 낙관적으로 돌아선 상태는 아니다는 정도로 읽을 수 있다.
16. 오늘 국장 예상
나는 네 예상과 상당히 비슷하게 잡겠다.
KOSPI
-0.5 ~ +0.7%
중심은
보합 ~ +0.3%
정도.
다만 오늘은 장중에 삼성전자 수급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다.
이번 주 시장에서도 7000선 안착 여부 + 8일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이 중요한 변곡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KOSDAQ
이건 진짜 모르겠다. ㅋㅋㅋ
-0.5 ~ +1.0%
정도.
네 말대로 오히려 이런 날 갑자기 돈이 몰릴 수도 있다.
삼성전자
미국 반도체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SOX +0.27%
밖에 안 됐고,
EWY/KORU도 약하다.
그래서
-0.5 ~ +0.8%
정도.
다만 8일 실적 발표 기대감이 슬슬 작동할 수 있다.
SK하이닉스
여기는 삼성보다 조금 낫게 본다.
AI 메모리 업황 자체는 여전히 강하다.
그래서
-0.5 ~ +1.0%
정도.
다만 최근 외국인이 삼성·하이닉스를 상당히 많이 팔았다는 점은 부담이다.
현대차
여기는 네 생각에 동의.
WTI는 89달러까지 내려왔지만 Brent가 여전히 100달러다.
한국 자동차 산업에는 중동산 유가가 훨씬 중요한 비용 변수니까.
-0.5 ~ +0.5%
정도.
삼성전기
ㅋㅋㅋㅋ
오늘도 희망회로를 돌려보자.
0 ~ +1.5%
정도.
AI 서버·MLCC·패키징 쪽 장기적인 방향은 괜찮은데, 결국 이놈은 "오늘 당장 시장이 돈을 줄 거냐"가 문제라서...
삼성전기야... 진짜 조금만 더 가자. 나도 좀 편해지자. 😂
17. 전력인프라
여기는 네가 말한
"전력망에 갈 돈이 있을까?"
가 오늘은 상당히 좋은 질문이다.
AI 데이터센터 투자는 계속되는데 미국의 전력 제약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전력망 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단기 주가 측면에서는
AI → 반도체
만큼 즉각적으로 돈이 몰리는 영역은 아니다.
게다가 금리가 5.3~5.6%이기 때문에 전력망처럼 대규모 자본투자가 필요한 산업은 금융비용 부담도 크다.
그래서 오늘은
보합 ~ +1%
정도로 보는 게 무난하겠다.
18. 그런데 오늘 내가 제일 중요하게 보는 건 "한국의 위치"야
현재 한국은 정말 묘한 위치에 있어.
AI가 엄청나게 성장한다.
↓
한국의 HBM/메모리 수요 폭증
↓
한국 수출 폭증
↓
삼성·하이닉스 이익 폭증
↓
KOSPI 상승
여기까지는 정말 완벽해.
그런데 그 다음 단계가 아직 명확하지 않아.
진짜 중요한 다음 단계
메모리에서 번 돈이
↓
AI 데이터센터
↓
전력망
↓
피지컬 AI
↓
로봇
↓
자동차
↓
조선
↓
AI 소프트웨어
↓
AI 서비스
로 얼마나 퍼지느냐.
나는 이게 앞으로 2~3년 한국 경제의 진짜 관전 포인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
한국 정부도 이미 AI 데이터센터와 피지컬 AI를 같이 묶고 있고, SK도 메모리뿐 아니라 데이터센터 인프라까지 확장하려는 계획을 내놓고 있다.
그러니까 아직은 "메모리 공급처"가 맞지만, 다음 단계로 갈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하겠다.
19. 그리고 네가 말한 "돈이 말라가는데 AI가 돈을 빨아먹는다"는 문제
이게 오늘 대화에서 사실 제일 깊은 부분인 것 같아.
현재 구조를 아주 단순하게 그리면:
고금리
↓
시중 자금 비싸짐
↓
부동산·중소기업·소비자·일반 산업 투자 압박
그런데 동시에
AI
↓
GPU
↓
HBM
↓
데이터센터
↓
전력
↓
네트워크
↓
AI 소프트웨어
로 엄청난 자본이 빨려 들어간다.
그러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
AI에 돈을 넣었을 때 생산성이 실제로 충분히 올라가느냐?
이게 핵심이야.
올라가면?
생산성 상승 → 기업이익 증가 → 임금/소비 증가 → 세수 증가 → 새로운 투자
라는 선순환이 만들어진다.
그런데 AI가 생산성을 올리기는 하는데 그 과실이 자본 소유자에게만 집중된다면,
자본가 ↑
AI 기업 ↑
고숙련 노동자 ↑
일반 노동자 ↓
소비능력 ↓
같은 양극화가 나타날 수 있다.
네가 느끼는 불편함은 바로 이 지점이라고 생각해.
20. 그래서 "AI가 우리 삶을 더 나아지게 하고 있는가?"는 아직 답이 안 나왔다
나는 지금을 판정하기 너무 이른 시기라고 봐.
AI가 생산성을 엄청나게 끌어올릴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
그런데
생산성 증가 = 모두의 삶 개선
은 아니야.
중간에
누가 AI를 소유하는가
누가 컴퓨팅 자원을 갖는가
누가 데이터를 갖는가
누가 전력을 통제하는가
AI가 만들어낸 초과이익을 어떻게 배분하는가
가 들어간다.
그래서 앞으로 AI 시대의 경제 문제는 기술 문제가 아니라 점점 분배·소유·자본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오늘 아침 한 줄 정리
미국은 "금리 5.3%, 유가 100달러? 알겠고 일단 AI 간다."인데, 유럽에서는 바로 그 높은 금리와 재정 부담이 프랑스 국채시장이라는 형태로 조금씩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국은 지금
"AI 시대의 핵심 병목을 잡아서 엄청난 돈을 벌고 있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그 돈과 기술을 메모리 밖의 AI 산업 전체로 얼마나 확장시키느냐."
라고 생각해.
그리고 오늘 장은 숫자로 잡으면:
| KOSPI | -0.5 ~ +0.7% |
| KOSDAQ | -0.5 ~ +1.0% |
| 삼성전자 | -0.5 ~ +0.8% |
| SK하이닉스 | -0.5 ~ +1.0% |
| 현대차 | -0.5 ~ +0.5% |
| 삼성전기 | 0 ~ +1.5% |
| 전력인프라 | 0 ~ +1.0% |
그리고 오늘부터는 프랑스 10년물–독일 10년물 스프레드 + 유로화 + 미국 10년물을 하나의 묶음으로 보는 게 좋겠다.
이게 계속 악화되면 네가 계속 말해온 "어딘가에서 댐이 터질 것 같은 느낌"과 연결될 수 있다.
반대로 유럽 채권이 안정되고 미국 10년물이 5.3% 부근에서 버티면서 기업실적이 계속 올라오면...
미국장은 또
"그래서? AI 좋은데?"
하고 갈 수도 있다. ㅋㅋㅋㅋ
지금 시장이 참 이상하게 위험한데 안 무너지고, 불안한데 계속 올라가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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