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을려고 그래도 조금 큰 데칼을 사용했는데... 더 작은 것도 동일 합니다. 데칼을 오린 후 물에 불리고, 가장자리로 살살 밀어서 정밀 핀셋으로 집기 쉽게 만들어 줍니다. 파란색 데칼 용지 때문에 데칼이랑 하단의 스펀지와 약간의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핀셋으로 집기 쉽게 됩니다. 데칼을 붙일 위치에 데칼 연화제를 데칼 크기에 맞게 딱 바르고... 적당해야 좋습니다. 데칼을 똵~ 집어서 옮기면, 사진 처럼 코팅하고 연화제간의 장력으로 정위치 잡기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저야 넘쳐나는 B급을 사용하는지라.. 정도가 좀 더 심하긴 하지만...^^ 여튼 몇 초간 기다리면 데칼이 살짝 연화되서 위치 잡기 쉽게 됩니다. 위치 딱 잡고... 그리고 물기 제거할때 한방에 다 제거할려고 하다보면 위치가 틀어지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