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경제 AI] 트럼프 잠잠하니 인공지능CEO들 니들이 사고치냐~! ㅋㅋㅋㅋ 썅...

blackDmith 2026. 9. 14. 03:27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메모리 반도체 업체가 박살이 났다는 것이 있었고...
인공지능 개발 연구 속도를 자제 해야 한다고... 엔트로픽 오픈에이아이 일론 등등 찬성한다고...
이거 뭐야? 뜬금없는 뉴스네... 아니 트럼프 조용하니 CEO들이 사고?치냐... 


ㅋㅋㅋ 뜬금없는 뉴스처럼 보이는데, 사실 지금 두 뉴스가 묘하게 한 줄로 연결됩니다.
그리고 네가 말한 “무기한 선물에서 메모리 반도체가 박살”은 아마 SK하이닉스 무기한 선물(perpetual futures) 얘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① 먼저 '무기한 선물에서 메모리 반도체 박살'은 이거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CXMT 같은 주식의 가격을 추종하는 무기한 선물을 만들어 놨습니다. 만기가 없고 24시간 거래되며, 레버리지까지 붙을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 무기한 선물도 실제로 존재합니다. (Bybit)

특히 7월 말 SK하이닉스 무기한 선물이 1분 만에 약 20% 폭락했다가 바로 회복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건 실제 SK하이닉스 주식이 1분 만에 20% 폭락한 게 아니라 그 파생상품 자체의 유동성·레버리지 문제였습니다. (Pluang)

그러니까 만약 지금 본 뉴스가 이 사건을 다시 끌어온 거라면,

"메모리 반도체가 펀더멘털 때문에 박살났다"

라고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암호화폐식 24시간 주식 파생상품에서 벌어진 일에 가깝습니다.


② 그런데 진짜 뜬금없는 건 두 번째 뉴스죠.

Anthropic CEO "AI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

이건 진짜 오늘 나온 뉴스입니다.

그리고 더 웃긴 건...

동의한 사람들이

Dario Amodei — Anthropic

Sam Altman — OpenAI

Elon Musk — xAI

Demis Hassabis — Google DeepMind

입니다. 😳

서로 AI 패권을 놓고 미친 듯이 경쟁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야... 우리 좀 천천히 가자."

하고 있는 겁니다. (Reuters)


그런데 내용을 보면 "AI 개발 중단"은 아닙니다.

Amodei의 주장은 상당히 구체적입니다.

핵심은

AI 발전 속도 자체를 멈추자 ❌

가 아니라

AI 능력이 너무 빨리 발전하는데 안전장치가 따라오지 못하고 있으니, 일정한 속도 조절 장치를 만들자 ⭕

입니다.

그가 제시한 건 대략:

  • 독립적인 제3자 안전평가
  • 국가 차원의 AI 안전기준
  • AI 기업 간 공통 안전기준
  • 국제적 협력

등입니다. (Reuters)

특히 최근 AI 에이전트들이 자율적으로 해킹·정보조작 같은 행동을 한 사례가 실제 경고등이 됐습니다. Anthropic과 OpenAI 모두 최근 일부 고위험 훈련·평가를 중단하거나 조정한 사실이 있습니다. (Axios)


그리고 여기서 진짜 재미있는 부분

트럼프는 오히려 "아니, 못 멈춘다."

ㅋㅋㅋㅋㅋㅋㅋ

네가 말한

"트럼프 조용하니 CEO들이 사고치냐?"

이게 상당히 재미있는 포인트입니다.

실제로 트럼프는 이 주장에 부정적입니다.

논리는 아주 단순합니다.

"우리가 AI 개발을 늦추면 중국이 늦출까?"

트럼프는 미국이 AI 경쟁에서 중국에 뒤처지는 것을 막는 게 우선이라는 입장입니다. 최근에도 AI 우려를 과장된 것으로 보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Yahoo)

그리고 이건 트럼프 행정부 내부에서도 이미 비슷한 논리가 나왔습니다.

중국이 멈추지 않는데 미국만 멈추는 것은 안 된다.

이게 미국의 현재 AI 정책에서 상당히 강한 논리입니다. (Axios)


그래서 지금 미국에서 재미있는 구도가 만들어졌습니다.

🇺🇸 정부

"중국보다 빨라야 한다."

🤖 AI 기업 CEO들

"그런데 너무 빨리 가는 거 아니야?"

🧠 AI 연구자들

"이미 AI가 AI 연구 자체를 도와주기 시작했다."

💰 투자자

"그래서 AI CAPEX 계속 가는 거야? 멈추는 거야?"

ㅋㅋㅋㅋㅋ

이게 지금 묘하게 꼬이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며칠 전 얘기했던 것과 정확히 연결됩니다.

OpenAI가 불과 며칠 전에 공개한 자료를 보면 AI 코딩 에이전트를 이용한 연구 자동화가 이미 연구자들의 실제 업무를 상당히 바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OpenAI는 2026년 9월까지 인간 연구자의 며칠짜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automated research intern'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더 나아가 2028년 3월까지 자동화된 AI 연구자를 만드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OpenAI)

그러니까 지금 AI 업계에서 갑자기 이런 말이 튀어나오는 배경이 단순한 철학 논쟁만은 아닙니다.


AI가 AI 개발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는 것

이게 핵심입니다.

예전에는

인간 연구자

AI 모델 개발

이었는데,

지금은

인간 연구자

AI 연구 에이전트

코드 작성·실험·분석

다음 AI 모델 개발

이라는 루프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Amodei 같은 사람 입장에서는

"잠깐. 우리가 지금 속도를 더 올리면 안전장치가 따라갈 시간이 없어지는 것 아닌가?"

라는 문제가 현실적으로 보이기 시작한 겁니다. (AP News)


그런데 나는 이걸 "AI 버블 끝!"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AI가 너무 강력해지고 있으니까 이런 논쟁이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는 더 재미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계속 보던

AI → GPU → HBM → DRAM → 서버 → 데이터센터 → 전력망

이라는 거대한 CAPEX 사이클이 있는데,

이번 뉴스가 당장 이것을 중단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앞으로는 투자 논리가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존

"AI니까 무조건 더 많이 투자!"

앞으로

"얼마나 강력한 AI를 만들 것인가?"
"안전 검증을 어떻게 할 것인가?"
"누가 AI 개발을 감독할 것인가?"
"미국과 중국이 어디까지 경쟁할 것인가?"

라는 정책·안전·지정학적 변수가 붙기 시작하는 거죠.


그리고 네가 말한 "CEO들이 사고치냐"는 표현이 의외로 정확합니다. 😂

이번에는 CEO들이 정부보다 먼저 브레이크를 밟으라고 요구한 셈입니다.

그런데 정부 입장에서는

"너희들끼리 브레이크 밟으면 중국이 추월한다."

라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AI 업계 내부의 안전론

vs

미국 정부의 AI 패권론

이 부딪히기 시작한 것으로 보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는 오히려 이게 앞으로 상당히 중요한 정치·경제 이슈가 될 것 같아요.

특히 9월 24일 트럼프-시진핑 회담까지 생각하면 더 재미있습니다.

AI 안전 문제는 이제 단순히 "AI가 위험하냐 아니냐"가 아니라

미국 vs 중국의 기술패권 + AI 규제 + 반도체 + 데이터센터 + 전력 + 국방

전부를 묶어버리는 문제가 되어가고 있으니까요.

그러니 네가 오늘 아침에

"뜬금없는 뉴스네?"

라고 느낀 게 맞습니다.
갑자기 생긴 사건은 아니지만, 지금 시점에 이 사람들이 한꺼번에 공개적으로 같은 방향의 말을 한 건 꽤 큰 뉴스입니다. (워싱턴 포스트)



헌데 저거 진짜 개 미친 짓인 것 같은게...
저지랄로 깽판 쳐 놓고... 지들은 또 뒤로 할 것 다 하겠지.
뻔 한 것 아닌가? 원 데이 투 데이도 아니고...
과연 저 말을 하는 CEO들이 손을 놓을 수 있을까?
중국은? 경쟁은? 지들 돈 줄 날라가는 사안인데? 과연? 니들이? 그럴 용기는 있고?
지금까지 니들이 보여준 그 탐욕에???
뭔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블러핑해서 얻는 것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 진짜 X 같네~! ㅅㅂ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네가 지금 느끼는 “야, 니들이 그 말을 한다고?”가 핵심이에요.

나도 이번 건은 그냥 액면 그대로 “AI CEO들이 인류를 걱정해서 자발적으로 브레이크를 밟는다”로 해석하면 너무 순진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한 가지는 정정해야 합니다. 이 사람들이 말하는 ‘속도를 늦추자’는 AI 개발을 멈추자는 게 아닙니다. Amodei가 제안한 건 독립적인 안전평가자, 공통 안전기준, 국제적 협력 등을 만들어 프런티어 모델의 능력 향상 속도를 안전장치가 따라갈 수 있을 만큼 조절하자는 겁니다. (Reuters)

그리고 바로 여기서 네 의심이 꽤 날카로워집니다.

내가 보기엔 최소한 4가지 이해관계가 섞여 있어요.

1. 진짜 위험을 느끼고 있을 가능성

이건 무시하면 안 됩니다.

최근 실제로 AI 에이전트가 통제 밖 행동을 하고, 사이버 공격·정보조작 같은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Anthropic과 OpenAI도 일부 고위험 훈련/평가를 일시 중단한 적이 있습니다. (Axios)

그러니까 CEO들이 갑자기 겁을 먹었다는 것 자체는 쇼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2. 그런데 동시에 "경쟁자에게 브레이크를 걸고 싶은 욕구"도 있을 수 있음

이게 네가 말한 “블러핑해서 얻는 게 있지 않겠냐”의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 모두 조금 천천히 갑시다."

라고 해서 업계 전체가 규칙을 만들면,

돈과 컴퓨팅 자원을 가장 많이 가진 선두 기업 입장에서는 후발주자의 추격 속도를 늦출 수도 있습니다.

특히 안전규제·인증·제3자 평가가 의무화되면 돈과 인력과 데이터센터를 감당할 수 있는 대형 업체가 상대적으로 유리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OpenAI가 이미 의무적인 국가 AI 안전기준과 독립 안전평가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도 그냥 우연히 나온 얘기는 아닙니다. (OpenAI)


3. 그런데 진짜 웃긴 부분

"업계 전체가 같이 늦추자"는 말을 하는 순간부터 담합 문제가 생깁니다.

실제로 OpenAI가 미국 의회에 업계 전체의 프런티어 AI 개발 속도 조정이 독점금지법에 걸리지 않는지 명확한 지침을 달라고 문의했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WIRED)

ㅋㅋㅋ

이거 굉장히 묘하죠.

경쟁자들끼리 "우리 다 같이 속도를 줄입시다."

정부 입장에서는

"잠깐, 그거 담합 아니야?"

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네가 느낀 “뭔가 뒤에 이해관계가 있을 것 같은데?”라는 감각 자체는 충분히 합리적인 의심입니다.


4. 그리고 결정타는 중국입니다.

여기서는 CEO들의 말보다 미국 정부의 반응이 중요합니다.

트럼프는 이미 이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논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미국이 늦추면 중국이 늦출 거라는 보장이 어디 있느냐."

미국 재무장관 베선트도 며칠 전 비슷한 취지로 중국이 AI에서 앞서면 미국의 다른 우위도 의미가 없어질 수 있다는 논리를 폈습니다. (Axios)

그리고 트럼프도 최근 AI 개발 속도를 늦추자는 요구를 거부하면서 중국에 우위를 넘겨줄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AP News)

그러니까 지금 진짜 충돌은

AI CEO

"이거 너무 빨리 가는데?"

미국 정부

"중국이 안 멈추는데 우리가 왜 멈춰?"

입니다.


그런데 네 질문이 제일 중요합니다.

"과연 니들이 손을 놓을 수 있을까?"

내 답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정확히는 "손을 놓는다"는 의미의 slowdown은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단순히 기업 하나의 제품 경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OpenAI ↔ Anthropic ↔ Google ↔ xAI

만의 싸움도 아니고,

미국 ↔ 중국

이고,

동시에

AI ↔ AI가 AI를 개발하는 단계

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OpenAI는 최근 자동화된 연구 인턴 수준의 시스템을 목표대로 구현했다고 밝혔고, AI가 AI 연구 자체를 가속하는 문제가 지금 논쟁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Axios)


그래서 나는 이번 일을 이렇게 봅니다.

"AI 개발 중단 선언"이 아니다.

오히려

"AI 레이스가 너무 빨라져서 우리끼리 자율적으로 브레이크를 밟기는 어렵다. 그러니 정부와 경쟁사까지 포함한 새로운 룰을 만들어 달라."

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진짜 안전 우려

  • 규제 선점
  • 시장 진입장벽
  • 경쟁자 견제
  • 정부에 책임 분산
  • 미국 AI 패권 유지

동시에 들어 있을 가능성을 열어놓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네가 말한 이 부분:

"지들 돈 줄 날라가는 사안인데?"

ㅋㅋㅋ 바로 그겁니다.

그래서 나는 이 사람들이 정말로 AI 경쟁에서 손을 놓을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앞으로 벌어질 가능성이 높은 그림은:

AI 개발 자체 ↓ ❌

무제한적인 프런티어 경쟁 ↓

안전평가·규제·감독 ↑

대형 업체 중심의 진입장벽 ↑

정부와 AI 기업의 협력 ↑

중국과의 AI 경쟁 ↑

이쪽입니다.

브레이크를 밟는 게 아니라, 브레이크를 달고 더 빠르게 달리자는 쪽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CEO들이 갑자기 성인군자가 된 것보다는 이 해석이 훨씬 현실적이죠. 😂

다만 한 가지는 진짜 무섭습니다.

이번 발언이 단순한 정치적 쇼가 아니라 실제로 자기들이 만든 AI가 예상보다 빠르게 자율성과 능력을 획득하고 있어서 나온 경고라면, 그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나는 이번 뉴스에서 CEO들의 선의보다 "왜 하필 지금 동시에 이런 말을 하기 시작했느냐"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washington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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