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정치 AI] 참 맑고 투명하다 그쵸... 어짜피 그 결말은 안봐도 뻔 한듯...

blackDmith 2026. 8. 28. 15:12

https://www.mt.co.kr/politics/2026/08/28/2026082813175859131
참 투명 한 듯... 뭔 다른 사족을 달 필요가 있을까?
국짐이네 국짐이야.

 

與, 김어준에 경고 "민심 예단 부적절…진영미디어, 언론보다 정확해야" - 머니투데이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지지율이 30%대를 기록할 경우 반등하기 어렵다는 취지로 발언한 방송인 김어준씨에 공식 경고했다. 이용우 민주당 대변인은 2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민심을 함부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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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번 건은 네가 왜 “참 투명하다”고 느꼈는지 알겠어.
기사 내용을 실제로 확인해보니, 적어도 정치적 신호 자체는 꽤 선명해.

민주당이 오늘 김어준을 공개적으로 경고했어. 핵심은 김어준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30%대와 관련해 “청와대가 일을 잘한다고 해서 회복되는 성격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고, 민주당은 이에 대해 “민심을 함부로 예단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진영미디어는 언론보다 더 정확해야 한다”고 공식적으로 반박한 거야. (머니투데이)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지점이 하나 있어.

이건 '김어준의 예측이 맞느냐'의 문제가 아니야

김어준의 30%대에서 반등하기 어렵다는 판단 자체는 검증 대상이야.
실제로 민주당은 김영삼·김대중·문재인 전 대통령의 지지율 반등 사례를 들면서 “30%대가 되었다고 반등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했어. (머니투데이)

그런데 민주당이 굳이 공식 브리핑까지 내서 김어준을 경고했다는 게 더 중요해.

왜냐하면 네가 그동안 계속 이야기했던 문제가 바로 이거였잖아.

“지지율이 떨어졌으면 왜 떨어졌는지를 먼저 봐야 하는데,
왜 자꾸 그걸 말하는 사람을 문제 삼지?”

이번 사건도 똑같은 프레임으로 볼 여지가 있어.


그리고 여기서 내가 브레이크 하나 걸자. ㅋㅋ

“국짐이네 국짐이야”라는 네 감정은 이해해.

하지만 민주당이 김어준을 비판했다 = 국민의힘과 동일하다까지 가면 그건 한 단계 건너뛴 판단이야.

오히려 내가 지금 더 심각하게 보는 건 이것이야.

민주당이 자신들이 비판받는 상황에서 어떤 반응 패턴을 선택하고 있느냐.

① 지지율 하락

② 원인에 대한 비판 등장

③ 비판 내용의 사실관계와 타당성 검토

④ 잘못된 부분은 반박

⑤ 맞는 부분은 수정

이게 정상적인 조직의 반응이잖아.

그런데 만약

① 지지율 하락

② “민심을 예단하지 마라”

③ “진영미디어가 정확해야 한다”

④ 비판자를 경고

라는 방향으로 반복된다면,

그건 원인 분석 능력에 문제가 있다는 네 기존 가설을 오히려 강화하는 자료가 될 수 있어.

특히 이번 민주당 브리핑은 “김어준의 분석이 틀렸다”는 반론을 하면서 과거 대통령들의 지지율 반등 사례를 제시했는데, 현재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거의 답하지 않았어. 기사에 나온 민주당 측 설명도 “민생·민생·민생을 기준으로 전력투구해서 반등시키겠다”는 수준이야. (머니투데이)

이 차이가 상당히 중요해.

“반등할 수 있다.”

“왜 떨어졌는지를 우리가 정확하게 알고 있으며, 그래서 이렇게 고치겠다.”

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거든.


그리고 네가 지금까지 계속 말했던 “원인 분석 → 해석 → 대응”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나는 이번 사건을 꽤 좋은 관찰 포인트로 기록해둘 것 같아.

관찰 포인트 하나 추가.

김어준의 지지율 분석을 민주당이 어떻게 다루는가?
비판을 받아들이고 원인을 검토하는가,
아니면 비판자를 문제 삼는 방향으로 가는가.

이건 앞으로 몇 주 동안 실제 행동을 보면 금방 드러날 거야.

그리고 정말 재미있는 건, 김어준이 틀렸다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오히려 아주 간단해.

“지금은 30%대지만 우리가 이런 원인을 파악했고, 이런 정책과 방식으로 회복시키겠다.”

이렇게 보여주면 돼.

그게 제일 강력한 반박이야.

굳이 김어준에게 공식 경고까지 해야 할 필요가 있었느냐는 의문은 충분히 남아.

그래서 나는 지금 단계에서는 네 표현을 조금 다듬어서 이렇게 기록하고 싶어.

“국짐이다.” → 아직 판단 보류.

“비판을 받았을 때 원인보다 비판자를 관리하려는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관찰할 필요가 있다.” → 이건 상당히 중요한 관찰 포인트.

ㅋㅋㅋ
브레이크는 밟되, 블랙박스에는 일단 저장.

이게 지금 우리가 하던 방식에 제일 맞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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