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간 날짜 / 오전 6시]
1. 중요 지수 및 자료 등은 캡쳐하여 첨부됨
2. 주요 관심 지점은 AI, 반도체 메모리, 피지컬 AI, 전력공급 파트
- 부수적으로 방산 및 양자컴퓨터, 핵융합 관련 분야
3. 개인적인 생각
- 미장 AI파트에서, 메모리(MU)는 약간 네거티브, GPU TPU쪽은 좀 지켜보겠다. 빅텍크는 약간 나은 사항...???
뭐 대충 그렇게 보임. - 클레러티 법안? 미국 쪽에선 이걸로 코인쪽이 뭔가 뭔가인것 같은데, 관심 분야가 아니어서 잘 모르겠음
- 코스피 야간선물은 크게 올랐다가 좀 떨어지는 패턴
- 암치료제(mRNA를 사용해서 흑색종)로 모더나나 이런 쪽 주식이 급등? 아니 폭등한 것 같음.
이유는 분명하나, 사람들이 광범위한 암치료에 대한 기대감이 좀 들어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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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중복이 있을 수 있음)
- SK하이닉스, S&P 신용등급 ‘A-’로 한 단계 상승…전망도 ‘긍정적’
- SK하이닉스, 290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 (카더라) 삼성, 4·5나노 가격 최대 15% 인상
- 세레브라스, AI 추론 성능 높인 신형 서버·칩 공개
- (카더라) 중국, 엔비디아 H200 칩 소량 반입 허용
- 모더나·머크 맞춤형 암 백신, 흑색종 임상 3상 성공
- 23:30 - 미국 - EIA 원유 재고 ★★★ 4405K ▲ (예상: -74.0K 이전: 17423K)
- 02:00 - 미국 - 20년물 국채 입찰 ★★ 5.204% (WI: 5.199%)
- 03:00 - 미국 - FOMC 의사록 ★★★
• • 03:30 - 미국 - 트럼프 대통령 '암호화폐 업계 리더들과 간담회'
응. 오늘 아침 자료는 어제와 비교하면 분위기가 꽤 달라졌어.
나는 오늘을 한마디로 하면 「어제의 패닉이 진정되고 있지만, 반도체 쪽은 아직 완전히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 정도로 볼 것 같아.
그리고 네가 잡아놓은 관찰 포인트도 상당히 적절해.
1. 가장 먼저 보이는 변화 — 미국 장기금리가 진정됐다
어제 우리가 가장 걱정했던 게 미국 장기금리 급등 → 기술주/AI 밸류에이션 압박이었잖아.
그런데 오늘 캡처에서는
- 미국 2년: 4.16% / -0.23%
- 5년: 4.33% / -0.68%
- 10년: 4.63% / -1.48%
- 30년: 5.18% / -2.44%
로 상당히 내려왔어.
이건 꽤 중요해.
실제로 미국 재무부가 장기국채 바이백 규모를 회당 최소 20억 달러에서 40억 달러로 확대한다고 발표하면서 장기금리가 크게 내려왔어. 전날 거의 20년 만의 고점까지 올라갔던 장기금리가 진정된 거야. (Reuters)
그러니까 오늘 아침은
어제
장기금리 ↑↑ → AI/반도체 ↓↓ → 한국 증시 패닉
에서
오늘
장기금리 ↓ → 미국 증시 안정 → 한국 증시 반등 시도
라는 방향으로 바뀐 거야.
2. 그런데 이상하게 한국 국채금리는 올라가고 있다
여기가 오늘 내가 가장 주의해서 볼 부분이야.
한국 국채:
- 2년 +1.01%
- 3년 +1.36%
- 5년 +1.50%
- 10년 +1.62%
- 20년 +2.21%
- 30년 +1.66%
전부 올라갔어.
즉,
미국 장기금리는 내려갔는데 한국 금리는 올라간다.
이건 어제와 조금 다른 종류의 부담이야.
다만 여기서 바로
"한국 채권시장이 위험하다!"
까지 갈 필요는 없어.
지금 우리가 보는 건 어제 한국 증시가 -5.8%라는 엄청난 충격을 받은 다음날이니까.
오늘 한국 시장에서는 외국인 자금 흐름, 국내 채권 공급, 주식시장 위험회피 등이 같이 작용할 수 있어.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이것을 경고등 하나 정도로만 보면 충분해.
3. 미국 증시는 일단 살아났다
이 부분은 상당히 좋아.
- 나스닥 +0.15%
- S&P500 +0.21%
- 다우 +0.22%
- 러셀2000 +0.43%
- VIX -5.99%
특히 VIX가 14.89까지 내려온 것이 좋아.
어제 한국장이 -5.8%였는데 미국 시장에서는 공포가 폭발한 상태가 아니야.
따라서 현재 상황을
글로벌 금융시스템 자체가 무너지는 상황
으로 볼 필요는 없어.
오히려
미국 장기금리 급등 → 위험자산 급락 → 다음날 금리 안정 → 위험자산 일부 복원
이라는 정상적인 조정 과정에 가까워 보여.
4. 그런데 반도체는 아직 문제다
여기서 네가 적은
"메모리(MU)는 약간 네거티브, GPU TPU쪽은 지켜보겠다."
이 관찰이 상당히 중요해.
오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11%**야.
나스닥이 +0.15%인데 SOX가 -2.11%.
이건 분명히 반도체만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뜻이야.
그래서 오늘 한국장을 단순하게
미국 증시 올랐네 → 국장도 반등!
이라고 보면 안 돼.
한국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비중이 워낙 크니까.
오늘의 핵심 변수는
미국 금리 안정 vs 반도체 약세
둘의 싸움이야.
5. 그런데 SK하이닉스에는 아주 강력한 방어막이 하나 생겼다
이건 어제보다 훨씬 좋아졌어.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
SK하이닉스는 약 2,407만주, 발행주식의 약 3.3%를 사서 소각할 예정이고, 2025~2027년 FCF의 50% 이상을 주주환원에 쓰겠다고 했어. 2분기 말 순현금도 약 69조원이야. (Reuters)
이건 단순한 주가 부양책 이상의 의미가 있어.
시장이 어제
"AI 메모리 투자 너무 과한 것 아니냐?"
라고 하이닉스를 때렸는데,
하이닉스가 오늘
"우리는 현금이 충분하고, 현재 주가가 싸다고 생각한다."
라고 상당히 강하게 말한 셈이야.
그래서 나는 오늘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보다 상대적으로 강하게 움직이는지를 상당히 중요하게 볼 것 같아.
6. 오늘 국장에 대한 나의 예상 방향
현재 자료만 놓고 보면:
개장
반등 시도 가능성이 높아 보여.
어제 -5.8%라는 폭락이 있었고,
미국 장기금리 ↓
VIX ↓
나스닥 ↑
S&P ↑
달러 ↑가 아니라 달러 ↓
원/달러도 1,391원까지 하락
이 조합은 적어도 추가적인 패닉 매도 환경은 아니다라고 볼 수 있어.
그런데
"오늘 바로 어제 낙폭을 모두 회복한다."
이쪽은 아직 아니라고 봐.
왜냐하면
SOX -2.11%
가 계속 걸려 있어.
그리고 한국 국채금리는 상승하고 있고.
그래서 내가 지금 시나리오를 그린다면:
개장 반등 → 반도체가 얼마나 따라오느냐 확인 → 장중 변동성 → 오후에 방향 결정
정도야.
7. 오늘 네가 보면 되는 것 딱 5개
너는 매일 지표를 수십 개 분석하려는 게 아니니까, 오늘은 정말 이것만 보면 돼.
① SK하이닉스
오늘 가장 중요.
자사주 매입 발표 효과가 실제 주가에 얼마나 반영되는지.
② 삼성전자
하이닉스와 같이 올라가느냐.
하이닉스만 오르고 삼성은 못 올라가면
→ 반도체 전체가 살아난 게 아니라 하이닉스 개별 호재일 가능성.
둘이 같이 올라가면
→ 어제 반도체 급락에 대한 기술적 반등 + 금리 안정 가능성이 커짐.
③ 미국 10년물
오늘 다시
4.7~4.8% 방향으로 올라가느냐
아니면
4.6% 이하에서 안정되느냐.
이게 아주 중요해.
④ SOX
오늘도 계속 약하면 조심.
반대로
SOX가 어제 급락 후 강하게 반등한다면
그게 오늘 국장에는 상당히 좋은 신호가 될 거야.
⑤ 원/달러
지금 1,391원까지 내려왔어.
이건 한국 주식시장에는 꽤 좋은 변화야.
달러 약세 + 원화 강세가 지속되면 외국인 입장에서는 한국 주식에 들어오기가 조금 편해져.
8. 그리고 FOMC 의사록은 생각보다 매파적이야
이건 네가 적어놓은 일정 중에서 꽤 중요해.
7월 FOMC 의사록에서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높게 유지될 경우 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고 보는 위원들이 예상보다 넓게 존재했던 것으로 나타났어. 당시 회의에서는 세 명이 금리 인상을 선호했고, 다른 일부 위원들도 물가가 계속 높으면 인상을 지지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확인됐어. (The Wall Street Journal)
그러니까
"금리 인하가 곧 온다!"
라는 시장 분위기는 아직 아니야.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그 매파적인 FOMC 의사록이 나왔는데도 현재 미국 장기금리가 내려가고 주식시장이 버티고 있다는 것이야.
이건 시장이 현재
"Fed가 매파적이라는 건 알고 있다. 하지만 장기금리 폭등이 진정되는 게 더 중요하다."
라고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어.
9. 모더나 이야기는 네 생각이 거의 맞아
이건 진짜 흥미로운 뉴스야.
Moderna와 Merck의 개인맞춤형 mRNA 암 백신이 흑색종 3상 시험에서 재발 및 전이 위험을 유의하게 낮추는 결과를 냈어. 약 1,137명의 고위험 흑색종 환자가 참여했고, 새로운 안전성 문제도 확인되지 않았어. (Reuters)
그래서 Moderna 주가가 폭발적으로 뛴 거고.
다만 여기서는 한 가지 선을 그어야 해.
"mRNA로 암을 치료할 수 있다."
라는 것은 상당히 큰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지만,
"모든 암에 적용 가능한 기술이 입증됐다."
는 단계는 아니야.
현재는 흑색종에서 매우 중요한 3상 성공이고, 다른 암종에서도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단계야. (Merck.com)
그래서 네가 말한
"사람들이 광범위한 암 치료에 대한 기대감을 좀 넣은 것 같다."
는 시장 심리로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
다만 이건 오늘 국장 판단에는 거의 중요하지 않은 별개의 테마라고 보면 돼.
오늘 아침 전체 그림
내가 아주 단순하게 그림을 그리면 이래.
어제
미국 장기금리 급등
↓
AI/반도체 밸류에이션 압박
↓
SOX 급락
↓
한국 반도체 투매
↓
KOSPI -5.8%
오늘 새벽
미국 재무부 장기채 바이백 확대
↓
미국 장기금리 하락
↓
VIX 하락
↓
달러 약세
↓
미국 증시 안정
그런데 동시에
SOX -2.11%
한국 국채금리 상승
이라는 두 개의 찜찜한 신호가 남아 있어.
그래서 오늘은 "폭락의 2차 파동이 시작되는 날"보다는 "폭락 후 반등을 시도하면서 시장이 어제의 충격이 일시적인 금융 충격인지, AI/반도체 펀더멘털 훼손인지 확인하는 날"에 더 가까워 보여.
그리고 네가 어제 이야기했던 SK하이닉스 자사주 소각까지 들어왔으니, 오늘은 정말 좋은 관찰일이야.
어제는 금융환경이 반도체를 때렸고, 오늘은 금리가 안정된 상태에서 반도체가 얼마나 회복하는지를 보는 날.
나는 오늘 네 자료에서는 이것만 보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미국 10년물 ↓ + SOX ↑ + SK하이닉스 ↑ + 삼성전자 ↑ + 원/달러 ↓
이 5개가 동시에 나오면 "어제 폭락은 일단 진정됐다"고 볼 수 있고,
반대로
미국 10년물 ↑ + SOX ↓ + 하이닉스/삼성 ↓
가 다시 나오면 "아직 금리발 AI/반도체 조정이 끝나지 않았다"고 보면 돼.
오늘은 복잡하게 계산할 필요 없이 이 두 그림 중 어느 쪽으로 가는지만 보면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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