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타 3

MG 제스타~ only 가조 데칼

날 것의 쌩~프라 그 표면에 그대로 데칼을 붙이고 보호 코팅을 제거해서 건식 데칼 처럼 마킹만 전사했습니다. 데칼 보호를 위해서 따로 마감재 처리는 하지 않았습니다. 필요 없기 때문에 말이쥬~~ 반다이 생프라용 표준 가이드 대로 작업했습니다. 이제 3번째라 그런가? 거의 97%정도로 완벽하게 Super-transfer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요령이 생기니 더 문지르면 마킹이 벗겨질 지점을 감각적으로 알 수 있겠더라구요. 데칼 패턴 순서는... 메인 전용 먼저 붙이고, 센터 타입 코션 붙이고, 자잘한 버카 타입 코션 혹은 텍스트 타입을 붙였습니다. 사진 찍고 보니 머신 건에 붙인 코션 보호 필름을 제거하지 않았더군요. 까묵...ㅋㅋㅋ 건조기가 필요하지만 그래도 그 지랄맞은 반다이 쌩프라에서 초전사를 할 수..

[HG] RGM-96X Jesta Cannon (제스타 캐논)

뭔가 나사 하나 빠진 상태에서 만든 녀석 같습니다. 데칼 실수한 부분도 있고, 그걸 알면서도 레드썬 해버리고~ 코션 데칼 패턴도 영 맘에 안들고~ 역시 하기 싫다는 느낌이 들때는 하지 않아야~~ 뭐한다고 무리해서 작업을 한건지 당췌 모르겠네요. 아마 저게 검삼 자쿠1 두대 한꺼번에 하고 바로 해서 그런가? 검삼 자쿠도 그렇고 저 녀석도 반쯤 작업 해 놓고 박스에 쳐박혀 있던 것을 발굴 했는데, 이거 또 봉인하면 언제 할지 모르겠다는 강박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여튼 대충 만든 녀석이라 새로 하나 만들면 되지 싶었는데.. 엇... 접합선 수정~!!!!! 하아~!!! 이녀석 접합선 수정이 좀 많은~~~ ㅠㅠ 그래서 다시 보니 천사 같습니다. 아하하...~~~ 이런 히스토리로 인해서 작업기도 없고, 조색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