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습식 데칼 작업에 사용되는 도구들

blackDmith 2023. 8. 21. 09:52

(1) 워터 트레이 (Water Trey) + 매직 블럭 (Sponge)

다이소에서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물받이는 화분 받침대로 나온 제품이고 500원, 1000원인걸로 기억합니다. 검정색 트레이에 물을 담아서 사용하고, 백색은 혹 작업하다 실수로 물이 넘칠 경우를 대비해서 받쳐둔 것입니다.

워터 트레이는 어떤 것을 사용하던 상관은 없지만, 높이가 낮은 것이 손에 걸치적대지 않아서 편했습니다.

하얀색의 매직 블럭 또한 천원으로 여러개 구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적당한 크기를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또한 스펀지 있는거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데칼을 오려서 물에 한번 담근 후 매직 블럭 위에 올려두면 물기가 계속 지속되어 작업하기 편합니다.

처음에는 매직 블럭 대신 물티슈를 사용했는데, 좀 쓰다 보면 보푸라기가 핀셋에 자꾸 걸려서 불편해서 바꿨습니다.

 

(2) 정수기 물 (pure water)

그냥 정수기 물을 PET병에 받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별거 없습니다.

접착력을 보강하기 위해서 목공용 풀을 아주 조금 풀어서 쉐킷 쉐킷 해서 사용해도 됩니다.

 

(3) 데칼 연화제 (decal softener)

취향에 맞는 것 보다는 각 데칼의 특성에 맞는 것을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클린데칼의 경우 MARK FIT Super Strong이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

 

(4) 면봉 (Cotton Swabs)

적당한 것을 사용하면 되는데, 중간에 봉이 나무로 된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종이나 이런걸로 된 것은 약해서 불편했습니다.

다이소에 가면 벌크로 천원에 4백개 ~ 5백개 판매하는 것이 작업에 적합한 꽤 좋은 품질이었습니다.

뾰죡 면봉이란 것도 있는데 그거도 한두통 구매하시면 정밀한 것 할때 편했습니다.

완전히 건조한 타입으로 사용하면 데칼이 걸려서 망칠 수 있으니,

물을 좀 묻힌 후 꽉 짜내서 촉촉한 상태로 만들어 쓰면 편했습니다.

 

(5) 정밀 핀셋 (Precision Tweezer)

끝이 뾰족한 핀셋 입니다. 데칼을 딱 집었을 때 꽉 잡고 들어줄 수 있는 것이면 됩니다.

주로 낚시질 방법으로 데칼을 달랑 들어서 옮길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끝이 휘거나 꺾이면 데칼이 걸려서 불편하니 주의를 요합니다.

 

(6) 라운드 핀셋 (Round Tweezer)

끝이 둥근 핀셋입니다. 큰 데칼을 옮기거나 위치 잡을 때 사용하는 용도입니다.

끝이 둥글어서 데칼이 찍혀서 손상될 일이 없어서 편합니다.

 

(7) 매직봉 (Wand)

피니쉬 마스터라고 나온 제품을 사용해서 커스텀으로 만든 면봉 대체용 입니다.

각자의 손에 맞는 적당한 길이의 황동봉에 사진처럼 피니쉬 마스터를 잘러서 끼우면 됩니다.

데칼의 위치 잡고, 물기를 제거하는 용도로 도로록 굴려서 사용하는데, 아주 편하네요.

면봉 처럼 보푸라기가 생기지도 않고,

가볍게 도로록 굴려도 데칼 하단의 물기가 깔끔하고 확실하게 제거됩니다.

 

(8) 커터칼 (Cutter Kinfe)

제 손에는 커터 칼이 가장 편하게 느껴지더군요.

데칼을 러프하게 오리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쪽가위도 편합니다.

 


데칼 작업할 때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오랜 시간 사용하던 것이라 손에 익은 것도 있고, 나름 편하게 사용하는 것들 입니다.

더 좋은 도구가 있다면 그걸 사용하시는 것이...

써보니 편하다는 것이지 꼭 저걸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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