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거저거 짬뽕이 된 디자인의 정체 불명의 그런 디자인이라는 생각입니다. 와~ 디테일은 살벌하다~ 와~ 무릎은 과하다~ 와~ 색상 조합은 이쁘다~ 뭐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짜잘한 디테일이 너무 많아서 조금 귀찮았습니다. 그래도 해 놓으니 좋은 것 같은데... 프레임쪽 디테일 일부분 노출되는 것도 부분 도색 해서 좀 살렸어야 하는데 너무 많이서 지쳐서 못했습니다. ㅎㅎ 원래 들어있던 이상한 데칼은 집어치우고... 그냥 있던 데칼로 여기저기 요기조기 붙이고 땡~ 했습니다. 건담 프로젝트 09번 기체? 뭐 그런 대충 설정으로... 멀티 유니버스 어딘가에 그런 개발 기체 중에 하나?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