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식 3

MG Hyaku-Shiki ver.2.0 Coating feat. CleanDecal

백식 코팅이 다른 반다이 코팅에 비해서 좀 약한 느낌을 주지만, 맥기 보다는 금색 표현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코팅 킷에는 다른 작업을 하지 않고 자체의 느낌을 주로 살리지만, 그래도 뭔가 빠진 느낌이더군요. 데칼의 이질감이 상당하기 때문에 붙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CleanDecal 을 사용하여 데칼의 코팅 필름을 제거하면, 마킹만 전사되기 때문에 위화감을 없앨 수 있습니다. 데칼 작업 전에 런너에 반응성 테스트를 간단하게 하였습니다. 데칼 연화제는 사용하지 않고 물만을 사용해서 붙이고, 에너멜 신너는 코팅을 녹여서 제거할때 가볍게 사용할 수 있겠다 싶네요. [ 생프라에서 데칼 작업 팁 ] 1. 킷은 중성 세제를 사용해서 깨끗하게 세척을 하여야 합니다. 반다이 킷일지라도 프라스틱 표면에 이형..

[MG] Hyaku-Shiki Ver. 2.0 + #클린데칼

지인 킷에 데칼 작업을 추가로 했습니다. 데칼 없는 건담은 앙꼬 ㅇ벗는 찐빵이라~~ 데칼을 샤악~~ 붙이니 훨씬 보기 좋네요. 백식 2.0 맥기 코팅이 좀 거시기 해서 데칼을 붙이지 않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하지만 습식 데칼의 마킹만 똵~ 전사하면 여러가지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고, 그렇게 했습니다. 데칼 작업하고 따로 다시 마감재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마감재 올리지 않아도 충분한 강도???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데칼의 단차가 보이지 않으나, 뭐 장시간 전시를 할 경우 데칼이 붙은 곳과 붙지 않은 곳의 차이가 좀 날 것 같네요. 보통은 마감재를 올려서 그런 차이를 없애버리는데, 이 경우는 마감재를 올릴 수 없는 경우라~~ 맥기 코팅 자체가 약간 무광 느낌이 있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