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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W-G-XX 건담 비다르 (MG)

blackDmith 2025. 5. 7. 05:50

 

철혈의 오펀스의 주인공급 기체는 건담 프레임이라는 기본 틀 위에
특징적인 외장 파츠가 결합되는 형식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발바토스를 만들어 본 적이 없어서 이 프레임에 외장 파츠를 결합했을 때 
어디까지 노출이 되는지 설명서만으로는 파악하기가 좀 어렵더군요.

프레임 파츠에 기본 색상 올리고 설명서 봐가며 다시 파츠 분리해서 다른 색상 올리고...
실린더는 골드 색상과 원 맥기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동력선은 쿠퍼 색상을 사용했습니다.

외장 파츠가 밝은 파란색, 어두운 그레이... 이 두 가지로 나뉘는데, 
내부 프레임이 외장 파츠 틈으로 보이는 부분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프레임 색상을 잡았습니다.

마스킹까지는 좀 거시기해서 그냥 파츠 별로 에라 모르겠다~ 하고 각 색상으로 도색을 했습니다.

프레임과 외장 파츠가 완벽하게 분리되어 있는 타입이라 일단 프레임부터 조립했는데...
뭔가 난잡?한 느낌이 적잖이 있네요.
하지만 외장 파츠가 결합되면 덮히는 부분이 있어서 괜찮을 것이야~라고 레드썬~을 했습니다.

헌데 허리 부분 구성은 여전히 적응이 어렵네요.
아니 저 구조가 저는 납득이 안 됩니다. 납득이...ㅎㅎㅎ

머리 파츠와 몸통 파츠를 좀 더 자세하게 찍었습니다.

가슴 파츠의 외장 파츠 바로 아래의 덕트 부분은 메탈 블랙을 사용했는데, 크게 티가 안나네요. 뭐 다 그런거죠. ㅎㅎ

어께와 팔 파츠입니다.

설마 이게 보이겠어? 싶어 내비둔 부분이... ㄷㄷㄷㄷㄷ
게이트 안다듬은 것도 있고, 파팅 라인 처리 안한 것도 있고...
이런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라 이렇게 못 잡고 놓친 부분이 발생합니다.
뭐 레드 썬~~ 이쥬.

허리 스커트 파츠 및 옆구리 무기?(이름 모르겠음)파츠 입니다.

프레임과 외장 파츠가 결합되면서 외장으로 내부 프레임이 돌출되어 나오는 부분은
색상 구분이 확실하게 되도록해서 디테일을 살려주었습니다.

다리 파츠 및 백팩 파츠....
프레임 부분도 먹선을 좀 넣었으면 좋았겠다는 후회가...
생각보다 노출 되는 부분이 많군요. 미처 생각을 못했... ㅠㅠ

뭐 언젠간 분해해서 먹선만 사보작이 넣어주겠다는 생각은 하는데, 언제 할지 모르겠....

 

자립은 가능한데, 무게 중심이 조금 위쪽으로 있어서 약간 불안한 느낌이 있네요.

뭔가 안정적이진 않고, 간당간당한다는 느낌이랄까...
허리에 무기가 뒤쪽으로 치우치고, 거기에 백팩까지 영향을 줘서 뒤로 히떡 자빠질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베이스를 다이소에서 나무 뭐시기 괜찮은 것 같아서 그거 사서 3파이 구멍 뚫어서 끼웠습니다.

잡다하게 있는 것들 따로 보관할 필요없이 한꺼번에 올려둘 수 있어서 맘에 드네요.

이거 관리가 참 거시기 함요. 분명 시간 지나면 이거 어디 뒀더라하고...ㅋㅋㅋ
하지만 이렇게 해버리니 잃어버리진 않겠죠.

단점이 베이스 바닥이 완전 평면이 아닌 듯 합니다.

까딱까딱... 크기만 좀 작으면 확~ 갈아내버리면 될 것 같은데... 너무 커서리...

여튼 재미 있게 만들었습니다.

즐프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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