셧다운 했던 커스텀 출력을 다시 되살리고 있는 중인데, 다 까먹었~~ ㅎㅎㅎㅎ
소모품들, 특히 백색이 완전히 맛탱이가 가버렸는데, 있는 걸로 어찌어찌 테스트 삼아 출력을 해봤습니다.
필요한 것들 주문을 하긴 했는데, 바다 건너에서 배타고 넘어오는 중이라...
확실히 백색은 오늘내일 깔딱깔딱...
뭐 새로 오는 걸로 교체하면 저거보다는 좋아지겠죠.
데칼도 있는 것 계속 하나하나 꺼내서 야금야금 사용하다가 드디어 한계에...
새로 생산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까지는 하고 싶은 마음이 아직 안들고...
그냥 시중에 있는거 사다 쓰는 것은 껍딱을 못 벗겨서 영 맘에 안들고...
커스텀 출력으로 소량 출력하고 코팅 입혀서 사용할려고 맘 먹었습니다.
또 이거 저거 벌크하게 구매 되어 커스텀출력 시즌 2가 될 듯 하네요.
물품들 올때까지 시간이 좀 있으니 루틴하게 할 수 있도록 생산 공정을 세팅해야겠네요.
시즌 1에는 필름용지에 데칼을 출력해서 오려 쓰는 방식이었는데,
시즌 2에는 클린데칼 처럼 코팅을 벗겨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될 예정입니다.
테스트는 얼추 다 끝났고, 기존 클린데칼처럼 작업하면 되겠더군요.
아주 특이한거 한두장 만들어서 쓰거나, 개인 디자인을 출력해서 쓸 수 있도록 루틴을 짜야겠습니다.
물품 산 비용은 빼야 되니... 어??? ㅋㅋㅋ
아마 7월 중순이면 다 도착하고, 7월 말이면 테스트 판매를 할 수 있을 것 같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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