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인 엠블렘 위치에 관한 생각
연방은 부대 단위로 운영되는 특징이 있고,
지온은 에이스 파일럿 중심인 특징이 있습니다.
티탄즈도 있고 에우고도 있고... 여러 세력이 있지만, 그냥 연방과 지온을 중심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전부 다 여기에서 파생되어 나오는 것들이라... 좀 특이한게 있군요. 아오지... 아오 생략...ㅎㅎ
물론 각 진영 주인공이나 그에 준하는 캐릭터들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 킷, 혹은 기체 마다 독특한 형태가 있지만, 사람의 형태와 동일한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이 대다수 입니다.
결국 메인 엠블렘을 붙일만한 위치는 어께, 가슴, 앞스커트, 뒷스커트, 무릎, 발목 정도입니다.
개인 취향이지만, 다른 곳은 좀 과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가장 붙이기 만만하고 필수적인 위치는 녹색 별표 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1. Thoughts on the location of the main emblem
The Federation has the characteristic of operating at the unit level, while Zeon has the characteristic of focusing on ace pilots.
There are many factions, but I will just focus on the Federation and Zeon.
Of course, there are cases where each faction has protagonists or characters equivalent to them.
Each kit or machine has a unique form, but most are in Android form.
Ultimately, the places where you can attach the main emblem are the shoulders, chest, front skirt, back skirt, knees, and ankles.
“I think the easiest and most essential place to put it would be the green star.
절대적인 위치는 아니고 대략 저정도에 붙이면, 큰 위화감도 안들고 붙어 있을 법한 위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방패가 빠졌는데, 그건 취향에 맞게 좀 과해도 크게 이질감은 안느껴지더라구요.
보통은 소모품이라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데칼 크기에 관한 내용도 필요할 것 같네요.
크기가 크게 꽉 채우는 것 보다는 적당한 크기나 혹은 좀 작다 싶은 크기가 전 좋더군요.
데칼 크기가 작으면 앙증맞은 느낌도 있고, 그것보다는 스케일이 좀 더 커지는 느낌이고, 깔끔한 느낌을 줘서 좋더군요.
It's not an absolute position, but I think it's a position where it can be placed roughly without causing much discomfort.
Also, the shield is missing, but even if you overdo it to your liking, it doesn't feel too different.
Also, I think we need information about decal sizes.
I like it to be the right size or a little small rather than something that is too big or too full.
If the decal size is small, it has a cute feel, but it feels like the scale is a little bigger than that, and it gives a neat feeling, which is nice.
2. 코션 데칼에 관한 생각
코션 데칼은
(1) 텍스트만으로 구성된 것 (MA style)
(2) 텍스트에 간단한 모양이 추가 된 것 (VER.KA style)
(3) 좀 화려한 형태의 것 (HiQ style)
이렇게 세 가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 하단 처럼 MA 스타일은 음각 양각등 디테일이 있는 부분의 옆에 붙이면 밸런스가 잘 맞다는 생각입니다.
반면에 디테일이 없는 부분은 좀 화려한 타입의 코션 데칼을 처리하니까 괜찮은 밸런스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코션 데칼의 스케일은 자체 크기도 있겠지만, 자잘한 글자의 크기가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이 잘 안잡힐때는
스케일에 맞는 그 킷의 작은 인형을 두고
저 인형의 눈에 이 데칼 글자의 크기가 어느정도일까?하고
기준점을 두고 생각해보면 감을 쉽게 잡을 수 있겠더군요.
Caution The decal is
(1) Consisting of text only (MA style)
(2) Simple shapes added to the text (VER.KA style)
(3) Something a bit flashy (HiQ style)
It is divided into three categories:
As shown at the bottom of the photo above, I think that the MA style will be well balanced if you attach it next to a part with details such as engraving or embossing.
On the other hand, I was able to achieve a good balance by using a rather flashy type of Caution decal for parts without details.
Caution The scale of the decal may depend on its own size, but I think it is also influenced by the size of the small letters. When I had a hard time getting a feel for it, it was easy to figure out the scale of the decal by comparing it to the small doll in the kit that matched the scale.
최근 킷을 제작할 때 기준이 되는 생각입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저 기준으로 데칼 작업을 하면 나름대로 맘에 들더군요.
뭔가 번호가 있고 거기에 맞게 다 붙여야 하는 것은 획일화 된 느낌이라 요즘은 별로더라구요.
예전엔 오버 데칼링을 하는 편이었지만, 요즘은 자제하자 싶은 생각으로 딱 필요한 부분만 적당히 붙이고,
나머지는 코션들을 처리해서 디테일 밸런스를 잡는 것이 이쁘더라구요.
뭐든 자신의 기준으로 자신만의 건담을 만들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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