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es) Leg parts finish~

(역순으로 봐야 합니다.)

다리 완성 했습니다아~~~

도색 과정은 끝났다~ 이제 유광 마감재 올리고 데칼 작업을 해야 한다.

포인트 도색은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간다~ 아주 귀찮은 마스킹~ 하지만 대충하면 삑사리가~~~

소체 부분은 색분할은 크게 하지 않고, 기본 색상으로 도색하고 포인트 도색을 꼼꼼하게 해는 것으로 결정~

무기도 완성~ 데칼 삑사리 난게 ㅠㅠ 이거저거 테스트 한다고 까불다가~ 뭐 무기니까 그럴 수도 라면서 레드썬~

GN 쉴드를 완성했습니다. 나름 잘 뽑힌 것 같네요.

소체도 이정도로 빼야 하는데~ 과연?? 싶습니다.

코션 데칼은 코팅층을 제거 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찾은 채신기뻡으로 작업했는데, 테입보다 편한 점이 많네요. 물론 찌꺼기라는 귀찮은 부분이 있긴합니다.

확실히 코팅부가 제거 된 것과 아닌 것에 차이가 큽니다.

전 앞으로 무조건 코팅은 제거하는 방식으로 제작할 듯합니다.

눈이 이미 거기에 맞춰져서리~~~ ㅋㅋㅋ

중간 라인 부분은 에너멜 워싱으로 분할 하면 나름 이쁠 것 같아서 할려고 하다가~

백색으로 포인트 넣으면 괜찮겠군하고 넣었는데... 메인 라인 데칼들과 겹치기가 되어~ 한지 안한지 표가 안나네~ ㅋㅋ

데칼 붙이기 전에는 그나마 좀 오~ 괜춘~ 이랬는데 말입니다. 안타깝게도 사진은 없습니다.

이번에 데칼 3분요리 하면 튼튼해진다는 방법으로 했는데~

느낌은 역시 그냥 좀 마이 쉬워집니다. 별 신경 안쓰고 해도 될듯한 뭐 그런 난이도???

그래서 붙인 후에 광내는 사포로 데칼 단차를 좀 없애봐?하고 좀 하다가 땔치았습니다.

아주 작은 먼지가 막 발생해서 털어내는 것도 거시기하고~

급한 성질에 방수 낮은거 사용했다간 도색 벗겨질 것 같기도 하고...

컴파운딩은 더 귀찮아서 못하겠고~

벗기는거 거기에 눈이 적응되어 그런가??? 성에 안차네요.

포인트 도색이야 이젠 이골나서 그까이꺼 대충~ 이렇게 해도 삑사리가 잘 안납니다.

혹 삑사리가 난 부분이 있다면 그냥 면봉으로 해당 부분 빡빡 문때면 삑사리 벗겨집니다.

면봉도 뭐 사포 기능이 있~ 어???

이건 분사압을 높이고 분사량을 적게 해서 도료가 하지의 것을 녹이지 않고

그 위에 고대로 안착이 된 경우에만 가능합니더~~~

이상하게 하고 저더러 머라하면 안됨~ ㅋㅋ

뭐 고민하던 것은 온데간데 없이 그냥 대충 세가지 색상으로 색을 나눴습니다.

똥그란 포인트 도색부 먼저 뿌리고, 펀치로 마스킹 테입 따내서 마스킹하고, 색상들 대충 뿌리고~

너무 과하지 않게 너무 튀지않게 라는 생각으로 했는데 적당히 잘 된 것 같네요.

가지고 있는 모든 녹색을 적당히 나열 해보았는데, 이 색을 다 쓸건 아니고 적당히 3개정도 골라서 색분할 할 생각입니다.

헌데 뭘 쓸지 고민이네요. 킷 특성을 고려해서 좀 어두운 색상을 써야 할 것 같은데~ 하다보면 결정날 듯 합니다.

 

무기는 화려하게 색분할을 많이 넣는 것이 좋다는 생각~

난중에 하면 귀찮아~ 하면서 안할꺼니 초장에 해치우는 것이~ 좋더군요.

 

안쪽으로 접하는 면은 도색 때문에 두꺼워 지면 끼우기 어렵거나 트러블이 날 수 있으므로 사포질을 좀 많이 해서 갈아내버리면 좋더라는 경험적인 경험이 있네요.

표면이 상당히 거칠게 보이는데, 저정도는 무광마감의 경우 큰 문제는 안됩니다. 좀 크게 거친 부분은 물론 #방수 높은 걸로 살짝 갈아서 동일한 거칠기를 만들면 되고~

뭐 센딩에 짜다라 큰거 뭐 있겠습니까. 그냥 지겨워도 참고 하는거지...
아~ 센딩할때도 부품은 짝맞춰서 하는 것이 좋습미다.

 

이 녀석 역시 지인#에서 업어온 업둥이 입니다.

부품이 다 있는지 확인할 겸 작업이 쉽도록,

팔 / 다리 / 몸통 / 무장

으로 쫙~ 나눴습니다.

다음 작업은 지루한 파츠 다듬기네요.

하다보면 다 끝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