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킹이 초전사 상태가 되면 투명 보호 필름을 제거할 때 같이 제거되지 않고 표면에 딱 붙어있게 됩니다.
이 초전사 방법은 하지의 종류에 따라 방법이 달라집니다.
데칼을 적절한 방법으로 붙인 후 열처리, 혹은 완전 건조 하여 마킹을 초전사 시킵니다.
그 후 투명한 보호 필름을 제거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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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다이 생프라 표면
(1) 데칼 연화제 (MARK FIT super strong, 필수)를 사용하여 데칼 작업을 해서 붙입니다.
(2) 건조기로 약 80분간 70℃의 온도로 열처리를 합니다.
(3) 천천히 식힌 후 "때 밀이 방법 (필수)"으로 보호 필름을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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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프라의 경우 "파츠의 세척"을 꼼꼼하게 해서 프라면에 있는 불순물(이형제 등~)을 확실하게 제거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파츠를 락엔락 통에 넣고, 물 넣고, 퐁퐁(중성세제)를 왕창 풀고, 뚜껑 닫고 쉐킷 쉐킷~
와따 가따 하면서 한번씩 쉐킷 쉐킷...
하루에서 이틀 정도 잘 불리면 되더군요.
마크 핏 슈퍼 스트롱을 세척한 표면에 잘 펴발라서 테스트 해보면 됩니다.
세척이 잘 되어 있는 상태이면 펴바른 상태가 상당히 오래 유지 됩니다.
2. 군제 TOP COAT 마감재 표면 (건조기가 없는 경우)
건조기가 없는 경우 군제 탑코트로 하지 코팅을 하여 데칼을 붙이고 보호 필름을 제거 하면 됩니다.
(1) 데칼 연화제를 사용해서 데칼을 붙입니다. (유광- 선택, 반광 및 무광 - 필수)
(2) 상온 (25℃ 이상)에서 4시간 이상 완전 건조를 합니다.
(3) "물리적 방법" 으로 보호 필름을 제거합니다.
간혹 보호필름 찌꺼기가 남는 경우 "때 밀이 방법"으로 살짝 녹여서 제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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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락커 마감재 표면 (표준 방법)
(1) 데칼 연화제를 사용해서 데칼을 붙입니다. (유광 - 선택, 무광 - 필수)
(2) 건조기로 70℃에서 20 ~ 40분간 열처리를 합니다. (여름 20분, 겨울 40분)
(3) 물리적, 화학적 & 때 밀이 방법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보호 필름을 제거합니다.
※ 비공식 적으로 여름 상온 (28℃ 이상)에서 4시간 이상 완전 건조하여도 가능 하지만,
아주 조금 불완전 해서 권장하지 않습니다.
3. 락커 도색 표면 (마감재 X)
(1) 데칼 연화제를 사용해서 데칼을 붙입니다. (유광 - 선택, 반광 및 무광 - 필수)
(2) 건조기로 70℃에서 40분간 열처리를 합니다.
(3) 물리적, 화학적 & 때 밀이 방법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보호 필름을 제거합니다.
※ 무광 도색면에서는 데칼 연화제를 확실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때 밀이 방법으로 보호필름 제거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색상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른 작업성이 보였습니다.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4. 기타 표면
반다이 생프라 표면에 준하는 수준으로 테스트 및 작업을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열처리 시간 및 가부에 대해서 테스트하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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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처리용 장비 추천
https://www.tmon.co.kr/deal/1963496154
전혀 관계 없는 업체입니다. 그냥 검색해서 나온 것...
아날로그 다이얼 방식이 편합니다.
마킹의 초전사용으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도색의 건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장비입니다.
실제로 작업시간을 완전 단축 시켜주는 중요한 장비라고 봅니다.
건식데칼 처럼 마킹만 전사를 하기 위해서 건조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헌데 마킹의 접착력을 극대화 시켜 완벽하게 하는 방법이 열처리 외에는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통상의 습식 데칼과는 다르게 강력한 접착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일반적인 습식데칼 처럼 사용한다면 열처리를 하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